이만하면 괜찮은 결심 - 예민하고 불안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정켈 지음 / 아몬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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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에 많은 다양한
사람이 있다.
너무 불안해하는 사람.
너무 강박증이 심한사람.

만일 이두사람이 만난다면?
어떨까?
어떠한 삶이 펼쳐질까?
과연 인생이 잘 풀어질까?

다소 엉뚱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읽을때마다 우리들의
내재된 모습들이 쑥쑥 나올때
소름이 돋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ㅋㅋ

가령 외출와중에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수십번을 확인하는 '심'의 행동,
종이를 칼로 자르다가
손이 조금 베어서 감염될까봐 잠을 못이루는 '심'의 행동,
택배 도착하는 물건마다 수십번을 소독하는
'결'의 행동,
서류 오타 나올때 오타 지적하는
'결'의 행동 ….

보통사람들은 피곤하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나름대로의
환경에 적응에 안정되어 있기에

이들에게는 늘 일상이다.
우리도 이들을
존중할 의무가 있는 법!

그렇게 결이와 심이 어울려
지내면서도 서로 의지가 되어
처음 해보는 일을 시도도 해보고
어느샌가 잘 해내고 있는
서로의 자신을 발견해 낸다.

그러니 이책을 읽고
당신도 이전보다 불안하고 강박증에 갇혀있다면
용기를 얻게될것이다.
또한 우리는 약하지 않고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도 깨닫게 될것이다!


P322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알아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건 당연한 일이니,
좀 더 용기를 가져보는 거야.

P324 지금 여기 잘 살아 있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생각보다 강하다는 증거니까.

P332 "너 참 유별나고 이상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 내삶을 잘 책임지고 싶기에 자주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리는 나의 메시지가 닿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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