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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사회 - 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평점 :

이책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나 권력을 누리는 자들을 명백히 예로 들며 과연 이사회가 공정한가, 불공정한가를 우리에게 묻고있다.
또한 9가지의 뼈있는 질문을 함께 제시하면서 더 면밀히 생각하게 한다.
처음 철학자가 이책을 썼다고 해서 다소 이상적이나 비현실적인 것들만 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현란한 정치계인물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들의 행세와 잘못된 허점들을 지적하며 작가가 생각하는 불공정의 사회의 예로 등장한다.
코로나 위기로 인한 민주주의 위협한 것은 절대아니다. 그것은 추미애-윤석열 사건이라 불리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강등이 법치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되니 인물들임에도 불구하고 법에 의해 법의 정신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집단은 자신의 이익이 마치 국민 전체의 이익인 것처럼 위장하고, 다수를 얻은 집단은 자신의 의지를 일반의지로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조국사태는 권력에 의한 도덕의 타락으로 입시부정을 그예로 든다. 그는 군력과 이익을 얻으려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그른것을 옳은 것으로 주장한것이다. 또한 그들은 부모의 경제적능력과 사회적 지위와 같은 것을 자녀에게 세습하고 형식 절차와 공정성을 강조하는 것이 왜곡된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철저히 불공정 사회라 작가는 지적한다.
이밖에도 능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이다. 능력이 경쟁의 대상이 되면서 새로운 엘리트 기득권층은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능력을 자본화한다.
또한 학벌로 무장한 새로운 가치와 능력을 결정하며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자들, 경쟁만을 유도하는 치열한 경쟁시대, 팽배히 그들의 암묵적인 권력을 만드는 구조화된 네트크인 집단주의, 저신뢰로 치닫는 분열정치의 난세등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불공정 사회의 다양한 경우를 보여준다.
이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불공정한 사회에서 이루어 지는 행태들을 여실히 벌여짐을 인식하고, 이들이 일어나는 일을 조금이라도 바꾸거나 막기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할지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불공정한 사회가아닌 공정한 사회를 위한 신뢰란 어떤것인지, 민주주의는 신뢰를 어떻게 쌓아가는 존재인지 함께 생각해보자.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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