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 -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정중헌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P62 저는 어머니가 계신 동안 목화밭에 남자가 드러누워 있고 여자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평화로운 그림을 그려, 환도 규모가 커진 대한미협전에 출품했어요. 한묵씨는 코끼리같이 가는 눈웃음을 치면서 " 여사, 그림을 보니까 열렬히 연애를 하고 있어요"하더군요.

 

그녀의 그림 목화밭에서는 무척이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풀밭에 앉은 세사람은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웃음가득한 표정에 아이의 엄마의 젖먹는 모습도 너무도 평화로워 보인다.

반면 그녀의 일생은 너무도 초라했는데 말이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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