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열전
박시백 지음,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 비아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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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되면 당신은 분명히 세상이 다르게 보일것이다.

나조차도 몰랐던 사실들이 이안에 담겨있으니깐 말이다.

우리가 일제 침략시 겪었던 수난과 고통을 생각하면 굉장히 격분된다.

 

그러나 근대시기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던 150인의 친일파의 인물들을 실제로 드러나면서 사실은 분노케한다. 이정도로 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같은 핏줄인데 단지 친일파에 속한 그들이 저지른 악행들을 역사한것을 보면 차마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온갖 언론, 정치는 물론 교육계까지 뼛속깊이 일본인들 통치하에 모든 국민의 사상을 조정하려고 했다.

그것도 친일파라는 사람들에 의해 더빠르게 진행되었다.

바로 쇄국정책을 이어가던 도중 조선도 개화로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한 이들이 바로 친일파의 시작이다.

이들은 개화 세력으로 단단히 뭉쳐 일본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도록 돕고,

외교 국제 정치 모두 일본이 관할할수 있게 도왔다.

 

그러는 도중 3.1운동의 민족의 대운동의 반란으로 일제히 일본의 활동을 중지시키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낳았다. 하지만 이들 세력중 최남선, 쵠린등 친일의 한길로 나아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결국 친일단체들이 늘어나게된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도 친일파 후손들은 모든 곳에 옷을 갈아입고 무시 못할 세력으로 되살아나있다고 한다.

이책에서는 3.1운동을 방해한 인물들을 비롯하여 친일파에 관련된 귀족, 국적을 모두 상세히 밝혔으며,

경찰이나 밀정활동을 주도적으로 친일파, 만주의 친일파세력, 각종 관리들, 군인들,교육인들등

이름과 행적을 자세히 서술한다.

 

이책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길 바란다.

분명 우리 민족이 나약하여 3.1운동 이후로도 일본세력에 지배받은것이 아니란말이다.

모든 분야와 각처에서 남모르게 지배세력속에 친일파로 일하던 이들이 일본세력의 지배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뒤쪽에는 이책에 수록하지 못한 나머지 150인의 행적도 고스란히 읊어놓았다.

읽을수록 마음 한켠에 분노와 노여움이 멈추지 않을 뿐이다.

 

P96 해방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으나 반민특위가 흐지부지되면서 풀려나왔다.

그렇게 적지 않은 친일파들은 3.1혁명을 일본과 총독부에 자신들을 알릴 절호의 기회로 여겨 방해활동을

서슴지 않았다.

 

P138 직후 이광수는 동아일보에 '민족적 경륜' 실어 격렬한 반발을 불렀다. 이일로 동아일보를 떠나야 했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복귀해서는 부사장 취체역, 편집국장, 학예부장, 경리부장을 도맡을 만큼 절대적 입지를 차지했다. 그렇게 10 가까이 동아일보에 있다가 돌연 조선일보로 옮긴다. 새로이 조선일보를 인수한 방응모의 스카우트에 따른 것이다.

 

P142 "일제에 협력해 참정권과 평등권을 얻어 민족을 보존하면 독립에 한걸음 나아갈 있다고 생각했소. 나는 민족을 위해 친일했다 이말이오."

 

P244 김병제는 신파로 시중회에 참여했고 국민총력 천도교연맹 친일 단체의 간부로 활동하며 다수의 강연, 기고등을 행했다.

"신앙으로 보국 충성을 다하지. 신동아 건설의 이상은 천도교의 대동방주의와 철저히 부합되는 이상이다. 국민모두의 힘을 총동원하여 권력에 집중하자."

 

P267 이들 말고도 일제에 빌붙어 민족을 배신해 자신의 영달을 꾀하고 해방뒤엔 그에 기반을 두고 힘을 구축해 떵리고 친일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들은 생물학적 수명은 다해 사라졌지만, 혈연적, 사상적 후예들 여전하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 비아북(@via_book)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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