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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견고한 삶의 가치
신순규 지음 / 판미동 / 2021년 7월
평점 :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살아가는
신순규님의 두번째 에세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자체가
더욱 기적중의 기적이다.
이책안에는 그 기적들을 나열하며
평범한 우리들에게 또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한다.
우선 무엇보다 아내를 만나고 아이를 가지며
아이가 겪어야할 장애부모를 둔 환경을
부모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몰랐지만,
아이들의 세계는 오히려 현실을 초월할만큼
성숙함에 놀라웠다.
또한 애널리스트로서 주가가 난동을 칠 무렵에도
그리고 회사일정 상 출장을 오고갈때도
위험의 순간이 와도
저자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있어 왠만한 사고도 무사히 넘어갔다고
그는 말한다. 하루하루 수용소에 있듯이 묵묵히
해야할 일을 충실히했을뿐이라고..
때문에 하루가 감사와 즐거움이 더 가득한 날이 많을거라고.
또한 '나는 아주 소중 사람이다'라는 굳은 믿음을 놓지 않는
자기 사랑은 여러분 자신을 더욱 험한세상에 던져놓아도
견고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것이라고한다.
그밖에도 살다보면 세상의 흐름에 따라 현명하게
타협하는 법, 말과 스토리로 슬픔과 마음을 자극하여
극복하는 법, 진정한 돈의 긍정의 힘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전한다.
이책으로 저자만이 전달할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 기나긴 힘든 삶의 여정에도
꿋꿋하게 견디며 긍정적으로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삶을 맘껏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될것이다.
또한 진정한 배려가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지름길이라는것도
알게 될것이다.
P17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환자들을 '깜깜이'확진자라고 부르는데 시각장애인들이 반발해서 그 단어를 ㅣ 않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나는 그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시각장애인과 연관시키지 못했다. 44년이나 빛도 보지 못하는 생활을 해왔지만, 나의 세계가 깜깜하단 생각은 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P45 아내에게 제일 소중했던 친구의 삶을 마음으로 기리며 다시 한번 노력하기로 마음먹었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잘 알기에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 아니던가?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다른 모든 것들은 배경 음악으로, 혹은 소음으로 받아들이자. 할 수 있다. 1년에 몇번씩 마라톤 뛰는 사람들도 있지 않은가.
P85 그들은 사랑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한 땅에서 성장해야 하는 야생나무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결정하고, 희망하고, 견뎌 내고, 꿈을 꾸고, 경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P125 신기한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단 생각이 나를 두려워하거나 우울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더 알차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이들과 같이 보낼 수 있는 행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오늘이 소중한 선물인데 이것은 쓰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이슬과 같다는 생각이든다.
P153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큰 방해가 되는 씁쓸한 경험을 무엇보다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려면 기억 속 그 사람을, 혹은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 일이 아주 힘들다 해도, 나를 위해, 또 내가 지금 사랑하는 나의 사람을 위해 실천을 해야 하지 않을까.
P214 이때부터 장애물을 피해 간다든지 다른 길로 돌아간다는 표현보다 그것을 디딤돌로 만든다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이 내 삶의 여행을 더 의미 있게 해 준 지침이 되었다. 길이 사라졌다고 해서 희망을 버릴 수는 없었고, 틀림없이 찾아보면 다른 길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기로 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선물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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