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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 -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남는 브랜딩 제1원칙을 찾아서
스티븐 고 지음, 신현승 옮김 / 청림출판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마케팅에 일인자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여
이책을 편찬하였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모든 브랜딩이
성공한다는 말이 포인트다.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애플, 아마존, 우버등
여러 디지털 플랫폼 융합시대에 어떻게 새로운 마케팅을 창조하고,
세계를 지배하며 소비자의 충족시키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목표 고객의 이상과 요구에 적합한 경험을 계속 만들어드린다는 스토리로
고객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구축한다.
그렇게 하여 고객의 감동으로 제품을 반복 구매하는 것이다.
바로 이 제품을 반복구매하고 싶은 간절한 욕구에
감성적으로 연결될수있는 적절한 스토리를 들려주어야 한다.
작가는 이를 '공감'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시대가 온라인 플랫폼들이 만연하면서
입소문, 리뷰, 확실한 평판과 여러 매체를 통한 노출덕분에 이미 확고한
이미지를 갖추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의 경우에
점차 기대 비율과 포지셔닝 위치도 격변하게 된다.
그만큼 비즈니스 관점에서 브랜드에
더욱 전략적영향을 미칠수 있는 상호관련된 통찰력을 얻기위한
고객들이 원하는 브래드에 대해 목소리와 반응을 탐색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할 필요가 있다.
이책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겪고있는
지금 이시대에 우리가 발맞춰 진정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의
기술을 익히고 바로 응용할수있게될것이다.
P40 포르쉐는 기계와 사람을 연결하고 함께 살아 숨쉬는 자동차라는 유기적인 존재로서 고객 감각과 공감을 전달하는 '체험적' 브랜드이다.
P59 브랜드 공감은 브랜드와 연결된 여러 요소와 전체적으로 공명한다. 여기에는 주로 정서적 가치관점에서 제품이나 서비스가 장기적으로 미래에 어떤 유형의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창업자나 최고 경영진의 브래드 비전이 포함된다.
P78 고객에게 정서적 공감을 일으키는 우뇌를 정확하게 사용하여 이렇게 모아진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는 의미다. 고객 세분화, 고객관계관리, 충성도 프로그램, 공급망 관리 재조정, 유통, 가격 등 수백 개 영역의 전략은 올바른 데이터를 정제해 얻은 통찰력에서 도출할 수 있다.
P110 오늘날 회사가 이러한 소매 브랜드 공감대 구축의 경험을 달성하려면 소비자의 변덕 정도, 고객 정보 역량 강화수준, 다른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인구 통계와 생활 양식에 따라 서로 다른 구매궤적을 보이는 소비자 행동 경로 등을 고려하여 훨씬 더 집중적으로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P213 우리가 인간으로서 시간과 관계없이 절대 변하지 않는 근본적인 경험 동경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시를 읽거나, 오래전에 작곡한 음악가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듣거나,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수백년 된 그림을 감상하면서 영감을 얻는 이유다.
P267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훌륭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풍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다양한 색깔로 바라볼 수 있고, 작은 것에 위대한 것을 찾아내며, 평범한 것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훌륭한 아이디어에 적합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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