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공감 육아서
김인숙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의 저자는 아이 4남매의 어머니로써


12 어린이집교사로서 아이교육에 있으서는

일인자나 다름없다.

말썽많던 아이들이 사랑스런 아이들로

자라게 하는 비법을 이책에서 알려준다.

하나도 벅찬데, 4명씩나 그것도 워킹맘으로

어떻게 가능한것일까?

사회에서 아이들이 적응할수있도록

가정교육은 중요하다고 한다.

가정에서 먼저 제대로 학습훈련을 시켜야

밖에서도 교육잘받는 것이아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믿고 기다리고 ,

작은것 하나라도 칭찬해줘라.

또한 혼자놀고있을때 같이 놀아줘야,

아이의 인생에 있어 부모란 존재는 따뜻한 사랑임을

기억하게 될것이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행동은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지나친 욕심은 버려라.

부모가 한발 멀리서 지켜보며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겐 힘이자 버팀목이 될것이다.

여러분도 저자와 같이 훌륭한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아이를 전적으로 믿고 ,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절대 강요하지 말라. 아이의 가능성은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판가름나있다. 이책을 통해 좋은 부모역할을 통해 좋은 아이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P18 정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이 되는 에너지로, 이를 가꾸면 아이는 부모에게 따뜻하고 안한 정서를 선물 받을 있다.

 

P47 우리의 인생이 모두 다르듯, 아이들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세상도 부모와 같을 없다. 아이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면서 다른 세상을 배운다. 이러한 이치를 부모가 인정해야 한다.

 

P80 모두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도 부모만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세상 모두가 눈을 가려도 부모는 아이를 바라봐야 한다. 세상 모두가 눈을 가려도 부모는 아이를 바라봐야 한다.

 

P106 옆집 아이를 탓하지 마라. 어쩌면 자식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때로는 아이도 남의 아이를 보듯 한발 떨어져 바라봐야 때가 있다. 아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관찰해 보아라. 모습에서 진짜가 보이고 부모의 모습이 보인다.

 

P146 아이는 주는 만큼 성장한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성장한다. 나의 아이가 어떤 삶으로 성장하길 바라는가?

 

P229 사소한 칭찬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는 쓰레기가 모이면 분리수거를 자처한다. 아이에게는 쓰레기를 버리는 , 집안 , 장을 보는 것도 하나의 놀이가 된다. 텔레비전과 핸드폰 대신 집안일에 놀이로 참여하게 하자. 아이는 자연스레 일하는 엄마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을 쌓아간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를위한부모수업 #김인숙 #든든한서재 #좋은부모 #육아일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북적북적 #북적북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