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에 합격했습니다 - 토종 한국인이자 평범한 직장인이 이룬 해외 MBA 성공법
찰리 지음 / SISO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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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법한 직장인이 해외 MBA 합격한 성공 수기이다.
요즘같이 코로나시대와 같은 불황기에 취업은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몸값을 높이기 위해
이직이나 스펙 높이기등 물불안가리고 다들 열중이다.
여기 작가는 꾸준히 직장을 다니며
노력한 끝에 미국에 있는 MBA에 합격하고 만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사전에 주변 동문들에게 검토방안을 요청하고
사후 미래 문제에 대한 대비책 금융, 주거, 직업 대책 마련등
충분히 상의 하고 고심 끝에 미국 MBA과정에 들어간다.
입학과 동시에 엄청난 학업량과
네트위킹 파티들 수없는 면접관들과 인터뷰 등
각자가 타임마스터에 전문가가 되고 만다.
이밖에도 MBA의 면접에서 합격하기위한
주의사항이나 말투, 행동들까지 자세히 여러사례들을
대배해서 결국 최종 면접에도 합격을 맛 본다.
이책을 통해 인생에 하나뿐인 새로운 커리어를
바꿀 기회를 당신도 찾아보길 바란다.
생각만 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라.
이책과 함께 한다면 당신의 몸값은 이미 한단계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며, MBA를 통한 커리어체인지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항상 열려있을 것이다.

P20 많은 사람이 MBA에 가는 이유로 '새로운 기회'를 꼽는다. 익숙한 한국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업무환경, 시스템 그리고 문화에 적응하며 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P21 MBA는 높은 투자 비용만큼 엄청난 기회를 주는 곳이다. 스스로 그 기회를 잘 잡는다면 말이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MBA 전후로 근무 국가, 업종, 직무를 바꿀 수 있고,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맞이할 수 있다.

P35 머나먼 타지에서 MBA를 무사히 졸업하고 재취업까지 하는 일은 굉장히 고되고 힘든 과정이다. 그러니 그 치열함 속에서도 삶을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길 바란다.

P64 무엇보다도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새로운 커뮤니티에서 이방인으로 생활하겠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도전적이고 큰 성취감을 안겨주는 일이다.

P91 레주메 분석의 달인인 그들은 각 불릿을 시작하는 액션 동사만 눈으로 죽 훑어보더라도 지원자가 조직에서 주로 어떠한 역할을 맡았고 어떠한 스킬과 역량을 쌓았는지 빠르게 가늠할 수 있다.

P134 여유가 된다면 원어민과 모의 인터뷰를 최소 2~3회 이상 해보기를 추천한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 자꾸 노출되다 보면 실제 면접에서 훨씬 덜 긴장하게 될 것이며 좀 더 매끄럽고 순발력 있는 영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P148 해외 현지 취업이 진짜 목표라면, 특정 세부 분야에만 나를 한정시키지 말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자. 나와 유사한 인종, 혹은 직업적 배경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 외에 다양한 사람과 네트워킹 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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