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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읽기 쉽게 새로 편집한 자본론의 핵심이론 ㅣ 만화 인문학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코야마 카리코 그림, 오상현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어려운 피케티의 이론을
알기쉽게 만화로 풀어놓았다. 실제 주인공이
직접 일을 구하면서 피케티 이론을 접하는데,
어쩜 그상황에 알맞게 배치했는지
딱딱한 이론구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실제 격차해소를 위해 우리 사회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어떤 방법을 썼는지,
또한 그와 동시에 얼마큼 경제성장을 이룩했는지,
더 나아가 우리 미래에 어떤 전망을 기대할지
모든 방향이 설명이 이책 하나로 가능하다.
나도 이책을 읽기전에 부자들과 가난한자들과 의 격차해소는
이뤄질수 없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제성장률을 높이기위한
국민들을을 위한 지식과 전문기술을 습득률을 높이는 순간
저절로 경제성장은 올라가고,
동시에 부와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것이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페키티이론의 보다 현실적인 관점을
갖게 될것이며, 앞으로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격차의 극복을
어떻게 해결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것이다.
P17 부 분배와 그에 따라 생기는 격차,
18세기 경제학이 탄생한 이후 그 정확 모습을 파악하고
어떻게하 격차를 해소 할 수 있을지는 수많은 경제학자의 관심 대상이었다.
P33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격차 수렴의 중요한 메커니즘은 역사체험으로 보아 지식 보급이다. 빈곤 국가가 부자 국가를 따라잡는 것은 똑같은 수준의 기술 노하우와 기술과 교육을 실현하기 때문이며, 부자 국가의 소유가 자본으로 따라잡을 수는 없다.
P47 '노력하면 성장이 가능하다'이러한 이야기는 현재 사회를 긍정하고 격차를 정당화하는 측면이 있는 점도 사실이다.
P73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부자국가에서는 자본의 존재감이 점점 높아지는 중이고 그 절반 가까이를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P102 부유층은 자본으로부터 얻어지는 소득을 재투자로 돌릴뿐이며, 경제 성을 웃도는 소득을 손에 쥘 수 있게된다. 이러한 사회 정의를 위협하는 사태를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피케티의 판단이다.
P118 장기적안목으로 보아 임금을 올리고 격차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교육과 기술에 대한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