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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바라봅니다
김영희 지음 / 아름다운비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Day236죽음을 바라봅니다-김영희
이책은 죽음에 대한 인식에 관하여
우리의 일관된 기존에 있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보다 발전적이고, 내안의 나를 성찰하는 계기로,
또한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것으로 갈아타서
죽음에 대한 마음가지, 행동등을 배우는 책이다.
실제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참된 질문이다.
누구나 죽음은 오기에 ,
내일 당장 죽을수도 있고, 10년후에 죽을수도 잇다.
때 문에 죽음에 대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세 하나만으로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뤄진다.
또한 이책은 나를 위해서 살되, 그 삶이 다 사람에게도 유익
을 주는 삶을 제대로 성찰한 사람의 인생이 된다 한다.
따라서 삶을 유익하게 해주는 것들은 정신적인 것, 즉
친절, 배려, 사랑의 실천등으로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더 견고히하고,
동시에 내삶도 풍요롭게한다.
또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적 책, 성인의 책, 양서들은 꾸준히 반복하라고 한다.
볼때마다 자신에게 영감을 줄것이며,
나도 모르게 예전과는 다른 나를 만나게 될것이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매번 살아가는 삶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정말 많은 일생에 있어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오늘이라는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감사함을 가지고 소중하게 살게 될것이다.
P12 죽음을 제대로 바라보면 인생의 가치가 커지고 삶이 풍성해집니다.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경이롭게 보이며, 단조롭게만 느껴졌던 삶을 알록달록한 불빛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죽음이기도 합니다.
P20 삶은 죽음의 시작이고, 죽음은 삶의 마지막입니다. 삶과 죽음은 일정한 길이를 갖는 실의 시작과 끝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 실의 첫 부분에서 삶이 시작되고 실의 마지막 부분에서 죽음을 만날뿐입니다. 하나의 실, 그 실을 조금씩 태워가며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P24 이제 인간은 죽음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합니다. 극복하려 하지말고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내면으로 잠해 들어가야 합니다. 삶과 죽음 앞에 겸손할때 새로운 인간의 위대함을 깨달을수 있을 겁니다.
P32 죽음 준비하는 삶은 자신만의 사상으로 세상을 살며, 많은 사람들과 선한 관계를 가지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언제 죽음이 닥치더라도 후회 없이 삶을 내려놓을 수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P53 준비한다는 것,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삶의 과정 속에서 꾸준히 죽음을 묵상하고 직시하며 삶을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P82 인생 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버리는 이유는 버리는 만 정리가 쉽기 때문입니다.
P87 "마음의 평안은 욕망의 충족이 아닌, 욕망을 버림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P117 삶에 대해 겸손한 사람은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내적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타인 위한 배려를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P140 결국 행복은 나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은 나의 영혼이고, 나 자신입니다. 육체가 나 자신이 아니라 마음이 나 자신입니다. 마음은 내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나 자신은 내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행복도 내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