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 삶과 물리학을 함께한 우정의 기록
레너드 믈로디노프 지음, 하인해 옮김 / 까치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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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위대한 설계에 관한 프로젝트를 통한

스티븐과의 인연을 책을 통해 의미심장하게 풀어놓는다.

짧은 순간의 만남이었지만 스티븐만의 철학과 인생관을

대화체 만으로도 그이 이론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온전히 전해진다.

또한 그를 사랑했던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스티븐 만의 사랑 철학도 처음에 믿기 힘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자신의 환경과 상대방의 존중함도

느껴지기에 지금도 너무 안타까웠다.

이책은 살아있을 때도 스티븐 자신만의  블랙홀에 관한

이론도 상세히 논하였다.

비록 그시대 사람들이 그의 이론을 무시하기도

때론 공격받기 했지만,

그가 없는 지금 세상은 스티븐의 새로운 이론에 관하여

그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 여러분도 스티븐 만의 물리학자로서의 열정뿐만아니라

인간으로써 친구, 자녀, 사랑 또한 본연에 충실한 삶은

살고자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게 될것이며,

때문에 지금와서도 스티븐이 사랑받는 전설의 물리학자가 이유인 듯하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의 소중함과 감사함도 깨닫게 것이다.

 

P59 "우리 모두는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는 추상적인 각이죠.

나에겐 그렇지 않아요" 스티븐이 말했다. 그에게는 남은 모든 날이 소중했다.

 

P85 스티븐은 질문을 통해서 이상을 보게 했다. 동료 물리학자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질문했다.

별과 은하를 보며 감탄하는 동료들에게 스티븐은 사이에 있는 공간에 대해서 물었다.

공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P123 명성을 드높인 것은 우주, 시공간의 본질, , 운동, 심지어 현재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를 전혀 다르게 개념화하며 서로 충돌하는 일반상대성과 양자론을 조합한 다음 프로젝트였다. 모형 의존적 실재론에 관한 스티븐의 아이디어들이 탄생한 뿌리는 이론이 일으키는 모순의 포용에서 발견할 있다.

 

P174 호킹 복사는 일반상대성과 야자론이 하나의 계에 적용된 사례라는 면에서 중요하다. 완벽한 양자 중력 이론 아직 없지만, 물리 학자들은 블랙홀을 일반상대성과 양자론을 조합하는 수학적 실험실로 삼으며 난해한 양자 중력 이론의 특성과 원칙에 관해서 많은 사실을 배우고 있다.

 

P185 스티븐과 제인이 사랑하는 남녀 관계에서 피보호자-보호자의 관계로 바뀌었다면, 스티븐 일레인은 반대였다. 이는 새로운 "구성"으로 이어졌다. 마치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스티븐, 일레인, 제인, 조스뿐만 아니라 호킹 부부의 자녀가 얽히고 설킨 복잡한 관계였다.

 

P225 스티븐은 관심을 사랑했죠. 관심에서 에너지를 얻었어요. 스티븐은 사람들 사랑했어요. 그의 삶은 무척 험난했지만 놀라우리만큼 용감한 사람이었어요. 결코 불하는 법은 없었지만 관심의 가운데에 있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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