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혁명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이주호.정제영.정영식 지음 / 시원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시대이후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향상되어
비대면 으로 원격 수업을 하는 요즘이 일상화가 되간다.
더나아가 우리 생활속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살며시 스며드는와중에
당연히 교육분야에도 중요한 자리를 차리하고 잇다.
저자 는 실제 교육부정책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현실의 교육방식을 변화해야함을
누구보다도 먼저 체감하였다고 한다.
또한 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상을 키우려면
더욱더 기존 내용과 방식으론 적응 못할 것이다.
이책을 통해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학생을 주도할수 있는지 돌아보고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게되면 작은 실천이라도 하나씩 실행하여
점차 나은 미래 인재상의 교육방식으로 바꾸길 희망한다고 한다.
또한 저마다 다른 수준차이를 극복하고자,
AI 개인교사등의 도움으로 효과적인 교육 성취감을 맛보게하여,
학업에 더 몰두하고, 자신이 원하는 뱡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키워줄 수 있는것이다.
또한 AI로통한 온라인 토론 수업은 서로의 의견과 성과에 대해
더 자세히 피드백을 얻어가며 새로운 협력학습의 장점이 탄생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융합교육이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임을 알게될것이다.
그리하여 인공지능을 포함함 디지털 사회에서
급격한 변화를 유연하게 그리고 문화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교육을통한 디지털 세계 역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서로 접근하며 , 공감과 배려로 관계의 형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것이다.


P21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는 오늘날, 교육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앞으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자,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P28 우리나라의 교육은 대학입시에 모든 학습의 초점을 맞춘다. 그에 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변화에 유연하고 평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가 요구된다.

P51 인공지능 시대로 지칭되는 미래사회는 인성과 사회성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한다. 미래 인재를 키우려면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고 모든 학생이 학습에서 성공할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P54 데세코에서 정의하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은 크게 개인, 대인관계, 기술적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범주는 3가지 역량으로 구분된다.

P63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향하고 있는 오늘날에는 빠른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사람이 평생 여러가지 직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전문성을 같춘 분야를 넓혀갈 수 있는 메타인지 역량을 가진 확장형 인재, 즉 M자형 인재가 선호될 것이다.

P69 인간이 직접 인공지능을 감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이 개입하여 인공지능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P86 성인 이 대상인 평생교육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공지능 학습 시스템으로 교육하면 더 활성화 될 수 있다. 평생교육 관점에서 인간의 역량을 개발하고 재교육하는 일은 늘 필요하다.

P139 하이테크 기술은 인간을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으로 유지할 하이터치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P149 디지털 리터러시를 "디지털 정보의 탐색, 이해, 평가, 제장, 그리고 소통하기 위해 정보를 이용하고 기술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으로 정의한다.

P179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시민들이 더 책임 있고 역동적으로 참여 수 있는 역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