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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용기 - 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유진상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은 심리학 거장 아들러의 책으로
자기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절대 못일어나기에,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이다.
진정 용기가 있는 사람은
주변의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내면의 힘을 얻는다.
이 일의 성공에는 사회적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는데 부모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심리적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열쇠는
협동하는 능력의 정도로 알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있는 정신을 우리가 교육의 기초로 삼는다면 그들은 자연스럽게 협동적
일을 좋아하도록 훈련받게 될것이다.
또한 아무리 힘든 고난도 극복할 정도로 충분히 강한 사람이 되며,
인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열정을 다해 공헌할 수 있게 될것이다.
이책을 읽고 진정한 삶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용기가 어떤것인지 지혜를 얻고,
반드시 다시일어서는 당신이 되길 바란다.
P43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과제이며 우리는 거기에 대처할 수 있다. 우리는 행동의 주인이다. 낡은 것이 변화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한다면 그일을 수행할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p185 또 하나의 측면은 그가 협동하며 인생의 유익한 측면에서의 의미를 추구하도록 용기를 갖게 하는 일이다. 유익한 측면에 머무름으로써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면, 누구도 인생의 무익한 측면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P253 교사는 바로 어머니가 해야 할일, 즉 아이를 교사와 결합시키고 타인에게 관심 갖도록 해야한다. 아이가 갖는 외적 관심이야말로 장래의 일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가 걸려 있는 요소이다.
P312 인간에게 있어 삶이란 이 지구상에서 여러가지 장애를 넘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일을 의미한다. 그런 까닭에 우리 자신에게서 범죄자들과 확실히 일치되는 경향을 발견한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
P321 사실 범죄자는 모두 겁쟁이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일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만큼 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겁이 많다는 사실을, 그들이 저지른 범죄와는 별도로 그들이 인생에 직면하는 방법을 통해서 볼 수 있다.
P354 모든 범죄자들에게서 어린 시절의 잘못된 인생방식과 협동능력의 결여를 나타내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 협동 능력이야말로 반드시 훈련받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그능력이 유전적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바 없다. 협동을 위한 잠재력이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타고난다. 그 잠재력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만, 그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훈련받고 연습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