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가토 다카유키 지음, 이정은 옮김 / 푸른향기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싶거나 하는 가장 큰이유는
업무의 난이도나 양이나 사고가아닌
바로 직장상사와 동료들간의 인간관계라고 한다.
이책에서 그런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없애기위한
방안으로 내려놓는 용기를 제시하고 있다.
너무 완벽하게 진행하려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업무일을 하다보면
자기는 물론이고 회사 동료들에게까지
서로 스트레스를 껴앉게 되는 것이다.
우선 자기 긍정을 시작으로 습관화를 제시한다.
자신의 모든 행동, 생각, 감정을 모두 긍정화한다면
저절로 직장상사나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시너지와 에너지를 붇돋아
말투는 물론이고 행동까지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또한 나의 약점과 열등감도 인정하는 것 자체가
바로 자기 긍정이라 표현한다.
이밖에도 까칠한 상사 대응과
까탈스러운 고객들에게 응대하는 법도
모두 긍정의 자세가 비밀이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내안의 열등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모두 내려놓는 용기를 갖게될 것이며,
보다나은 인간관계의 개선을 자기 긍정의 힘의 효과로
증명됨을 알게될것이다.

P48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자기에게 OK하고, 타인에게도 OK하는 [긍정 탑입]이 되어야만 건전한 정신력은 물론 안심이 되고 안전한 직장환경을 얻게 된다.

P56 착각에 따른 '자기"부정" 버릇'을 버리고, '자기 "긍정" 습관'을 들이면 된다.

P63 '어떤 상황에서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긍정이다.

P99 열등감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감정'이다.
원래 인간은 자연계에서 열등한 생물이었다. 사자처럼 날카로운 이도 없고, 혹한기에 몸을 지킬 두꺼운 피도 없었다. 인간은 '열등하다' '나약하다'라는 감각이 생기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혜'를 발달시켜왔다. '도구'를 만들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언어'로 소통하며 깨달은 지혜를 후세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P136 이러한 부하직원에게 대답할 때 첫단어로 '공감'을 넣어보면 어떨까.
"그랬구나, 충분히 이해해"-이러니저리 하지 말고 일단 이렇게 말한다.
"나도 처음에는 압박감에서 헤어나지 못했어"-이렇게 말하면 왠지 좋은 문장이 이어진다.

P184 그러므로 화를 내고 마는 당신을 그래도 괜찮다며 '믿어'주자.
화낸 후에 자기를 탓할 시간이 있으면 부서원에게 먼저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한다. 당신은 이제 감정적인 부모님과 선생님에게서 '졸업'해도 된다.

P187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화내시는 것도 당연합니다'라며 불쾌감을 준 데 대해서 사과한다. 이렇게 심정을 헤아려서 몹시 당황스러웠겠다며 공감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P196 화내던 상사도, 일할 줄 모르던 부하직원도,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도 모두 자기를 부정해온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자기를 부정하는 일은 당신부터 끝내도록 하자.
"나는 나를 용서할거야!"
이제 자기부정의 사슬은 끊어지고 모두가 자기를 긍정하는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