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국어 : 문학 (2021년) -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국어 순수국어 (2021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국어포기자가 늘만큼 수능에서도

언어능력을 포기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책은 그 언어능력을 포기하는 것을

해격책을 제시한다.

이책 저자는 직접 국어를 가르치는 전문강사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으로 하고 있는 유민우 선생님이다!!

글의 두려움과 난독증을 해결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지혜로운 국어 공부를 쉽고 친근하게 시작해야한다.


글의 본질과 생각의 흐름을

이책 저자를 통해 바꿔보는 통찰력을 기르자!!

목차를 보면 알다시피 전체 4구성으로 구성된다.

각 파트별로 필요한 능력을

제시해준다.-나도 굉장히 놀라움을 !!

이런 책을 이제야 접하다니!!

굉장히 접근하기 쉬운 시부터 시작하여....

part 01 문학 개념어와 치밀함 : 현대시/극의 접근법

part 02 자기 중심성과 객관성 : 현대소설의 접근법

part 03 확증 편향과 필연성 : 고전시가/ 수필의 접근법

part 04 인지 부조화와 상식 : 고전소설의 접근법

이는 굉장히 어려운 고전소설까지 다다른다..

인지 부조화와 상식!!


이부드러운 작가님 아니 선생님의 가르침은 !!

진심 강의를 직강을 듣는한 음성이 들리고 현장 강의에 와있는 느낌?? 그자체!!

또한 문제챕터 끝날때마다

"think again"

감동의 멘트들이 가득하다.

또한 지문마다 생각노트를 마련해놓았다

풀면서 내생각을 쓰고

선생님의 친절한 생각도 비교해보면서

생각교정을!!

얼마나 참신한가?

국어 포기자들에 꼭 이책을 추천합니다

누구나 '나'를 중점으로 살아가고 아무리 자기 관점을 다른 사람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그 판단을 편향된 생각을 바로 잡아가는 법을 배워보자.

이책의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군형있는 판단력을 갖게되어 안정적인 언어영역 1등급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것이다.

고민하지말고 바로 구입하여 실행해 보자!!


p176 절대 모르는 말들에 집착하지 마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것들을 채우는 데만 신경 쓸 게 아니라버리고 비워내는 데 더 집중해 보세요.


p214 다만 원래도 중요해던 '인물'에 정말 집요하게 집착해야 한다는 정도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전소설은 인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도 하고, 한 인물이 여러 개의 호칭으로 불리기도 하거든요.

인물 관계도를 그려 가면서 최대한 꼼꼼하게 잡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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