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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나이와 사회적 지위를 떠나 모든 계층이 읽어볼 가치가 있는 보기드문 책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밑줄 친 부분을 다시 한번 음미 하면서 저자의 식견과 노고에 감탄을 자아낸다. .본문 내용중 "적합한 사람들만 선별해 버스를 태워라 " 라는 귀절에 절로 머리가 끄덕인다. 근본이 안되어 있는 인물은 애당초 배제 시켜야 한다는 저지의 관점에 아주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식과 기술보다도 사람됨이 우선시 되는 풍조가 이 사회에 만연된다면 우리가 그리는 이상주의 사회에 근접할 수 있을 텐데 하는 바램으로 나 자신의 반성과 주변의 잉여 인간들이 떠 올려진다. 나 역시 이런 부류에 끼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