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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조지 프리드먼 지음, 손민중 옮김, 이수혁 감수 / 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신 만큼 전지 전능해야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
다시 말하면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과 이를 조합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는 뜻
이기도 하다.
이데올로기 시대가 아닌 작금의 시대에서 앞으로의 전쟁은 총, 칼의 전쟁 보다는 국경없는
금융 전쟁일 확률이 많은데도 저자 조지 프리드먼은 편협된 측정자(오로지 지정 학적 개념)
하나로 다가올 100년을 예측 설명 하려다 보니 내용 흐름이 만족 스럽지 못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