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이 좋아요 - 한복 이야기 ㅣ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3
김홍신.임영주 글, 김원정 그림 / 노란우산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을 쓴 소설가 김홍신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시리즈!

​

이 책은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동문학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언어적 감성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이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우리 고유문화와 옛 조상들의 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책 본문 말미에는...

여자아이 원이랑...

남자아이 건이가 나와서..

여자아이 한복 입기와 남자아이 한복 입기...가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한복을 입는 순서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은..

미취학 아동에게 읽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초등 1,3학년 우리 딸들에게는 너무 쉬웠던 그림책 같다.

그래도 한복이라는 우리나라 전통 의상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읽어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림도 귀여워서..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싶다.




​


@ 책 속에서



- 엄마가 곱게 화장하고 한복을 차려입었어요.

"엄마,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가는 날이죠?"

"응, 그래. 할머니 칠순 잔칫날이니까 우리 모두 축하드리러 가야지."



- "아빠, 한복 입혀 주세요1"

"그래, 조금만 기다리렴. 아빠 먼저 준비하고 도와줄게."



- "흥! 그럼 누나, 누가 먼저 입나 내기할래? 진 사람이 자기 저금통 내놓기야."



- 그런데 바지통이 너무 넓어서 온몸이 한쪽 바지통에 쏙 들어가 버렸어요.



- "아니야! 머리에는 여자가 쓰는 거야."

둘이 아옹다옹 다투고 있을 때 엄마가 돌아왔어요.

"호호호, 얘들아! 너희들 옷을 바꿔 입었네? 입는 순서도 틀렸고."

엄마는 차근차근 한복 입는 법을 알려 주었어요.



- 속바지 입자, 착착. 속치마 입자, 쓱쓱.

사각사각 치마 입자.


오른쪽 자락이 위로,

왼쪽 자락이 아래로.


알록달록 고운 저고리,

옷고름 고리는

왼쪽으로 쏘옥.


따뜻한 털배자 입고,

버선코는 위로 오똑



- 바지는 큰사폭이 오른쪽,

허리 여분 접은 다음 허리끈 매기.


한 팔씩 차례차례 저고리 입고,

옷고름 고리는 왼쪽으로 쏘옥.


버선코는 위로 오똑.


바짓부리 모아 바깥으로 돌리고

대님 두 번 돌려 안쪽으로 묶기.



- 연회장에는 손님들이 아주 많이 오셨어요.

잔칫상에는 색색가지 과일과 음식이 가득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42
바르바라 취렌, 파스칼 헤힐러 지음, 마르틴 망부르 그림, 조경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로리스의 이야기로 자폐증이 있는 사람의 다른 면을 잘 보여 주면서, 과장이나 편견 없이 자폐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항상 모든 것이 제자리, 제시간에 진행되기를 바라는 로리스는 어느 날, 옆집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며 즐거운 변화를 경험한다. 로리스가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통해 특별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증)가 있는 로리스는 시계를 들여다보는 것, 동물 사전을 읽는 것, 물건이 정해진 자리에 있는 것 그리고 하루하루가 똑같이 흐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운 소리나 거칠고 빠른 운동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수업 모둠 활동으로 ‘고양이’에 대한 발표문을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모인 어느 날, 옆집 마이어 아줌마의 고양이가 사라져 버리는 소동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고양이를 찾으러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고 로리스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로리스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 주변을 살펴보다, 오두막 문의 빗장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오두막에서 고양이를 발견한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흔히 생활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부분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로리스는 수학 계산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사물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기억한다. 이처럼 로리스가 사물이나 사건을 바라보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야기 속 로리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자폐증 친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그리고 책 뒷 표지에는 "자폐 장애 아동이 세상을 어떻게 깨닫는지 보여 주며,

그 아이들을 밀어 낼 이유가 없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알려 준다."라는 인용글이 나온다.


언제나 좋았던 스콜라의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자폐증이라는 증세를 모르는 울 딸들에게는..

이 책의 주인공 로리스라는 남자 친구를 특별히 보지는 않았다.... 이미 자신이 자폐증이 있다고 얘기도 했지만 말이다.

다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날짜 수를... 신기해 했다.


가로로 긴 책..

한쪽 면에는 내용이 또 한쪽 면에는 그림이...

그리 복잡하지 않은 그림... 그리 화려하지 않은 색감...


대신...

본문 마지막에 부록으로 '이 책을 읽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라는 페이지가 할애되어 있다.


'로리스를 이해하기 위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알기'라는 타이틀로

1. 로리스와 같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은 왜 다를까?

2.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3. 자페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달아서... 설명을 보완했다.


책의 저자는 치유 교육자이고, 아동청소년심리학 전문 심리학자라고 한다. 그리고 자폐증 규명과 상담을 전문으로 해 왔다고 한다.

또 한 저자는 작업 치료사이고, 2007년부터 자폐증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유치원 등에서 행동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책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살짝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일텐데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풀어낸 게 좋았다.



자페증 아이들..

사실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가끔 다운증후군 친구들을 볼 때가 있다.

그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은 착하게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책 속에서



- 나는 로리스야. 정확히 말하면 로리스 티보르지.

3,297일을 살았고 손목시계, 벽시계, 회중시계를 모아.

나는 자폐증도 있어. 아빠가 그러는데 자폐증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왔고, '자신에게 매우 관계되어 있다.'라는 뜻이래.



 - 나는 하루하라구 똑같이 흐르고, 모든 물건이 정해진 자리에 있는 게 좋아.

아빠는 목요일마다 청소하는데, 그때 내 시계들을 뒤섞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돼.



-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고 함께 어울리고 싶어.



- 학교에서는 수학 연습 문제 푸는 게 제일 좋아. 나는 계산을 아주 빨리 할 수 있거든.



- 나는 기다려야 할 때면 굉장히 불안해져. 그럴 때면 때때로 이상한 동작을 하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낱말을 말해. 내가 이런 행동을 해도 내 친구들은 비웃지 않아. 걔들은 아주 착하거든!



- 우리는 매일 새끼 고양이들을 보러 갔어. 태어난 지 7일이 지나자, 녀석들은 차츰 눈을 뜨더니 장난치기 시작했어.



- 오늘로써 나는 3,311일을 살았어.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우리는 알베르티네(암컷으로 밝혀진 알베르트의 새 이름)와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위해 축하 파티를 열었어.

축하할 일이 또 있어. 슈타이너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이 우리 발표가 아주 훌륭하다고 해 줬어.



- 오늘은 평소와 다른 하루지만, 전혀 나쁘지 않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음을 파는 백화점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2 ㅣ 마인드북 시리즈 2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문제 상담가이자 마인드교육 창시자인 저자의 두번째 책이다.

박옥수 목사는 세계 최초로 마인드 교육을 창시한 그는 청소년 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첫 번째 책에서 채 담아내지 못했던 여러 모양의 마음들, 원치 않지만 범죄와 자살로 치닫는 원인, 우리를 불행으로 끌고 가는 생각의 출처와 더불어 저자의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좋은 물건이 진열되어 있는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듯이,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평안한 마음을 고르고, 다양한 마음 중에서 아름답고 소망스러운 마음을 골라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아직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차리지는 못했지만, 한 권의 책을 통해서나마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며 좋은 마음을 선택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이 책 속에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고통과 불행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서 저자는

"나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차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이런 마음을 가지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를 어필하고 있다.


표지부터 독특한 책!!

일상 세계에서의 백화점은, 주머니가 두둑한 사람들에게는 뭐든 살 수 있는 욕구 실현의 공간이고, 삶이 빠듯한 사람들에게는 갖고 싶은 것들이 가득한 꿈의 공간이다.

새 옷이 필요하듯 새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이 와서 행복한 마음을 골라 살 수 있는 백화점..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제1편에서 표지로 사용한 피테르 브뢰헬의 작품에 백화점 진열창의 콘셉트를 적용시켜서 디자인한 표지가...인상 깊었다.


많은 일화들을.. 공감되는 일화들을 접하면서...

지금의 내 삶에...

다시 한번 감사를... 나의 가족에 사랑을 느끼게 된 것 같다.






@ 목차



1장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만 있다면?


야생마 길들이듯 마음 길들이기 ··· 26
당신 아들이 그런 게 아닙니다 ··· 29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 31
엄마를 원망하며 살던 여학생 ··· 34
멀리 아프리카에 와서 엄마의 마음을 만나다 ··· 41
내 마음에서 나 아닌 다른 힘이 나를 끌고 간다 ··· 47
속에서 일어나는 마음이라고 다 내 것은 아니다 ··· 50

2장
포도원 농부는 왜 마음과
다르게 행동했을까?


가난한 농부가 포도원 주인을 만나다 ··· 57
주인 덕분에 행복해진 농부네 가족들 ··· 61
내가 왜 이러지? 다음엔 잘해야지! ··· 64
남편에게 잘해야지 다짐했지만 ··· 68
아프리카 국경지대 환전상, 모르면 속을 수밖에 ··· 70
이렇게 한 것이 아빠의 본마음은 아니었어 ··· 72
나를 끌고 가는 보이지 않는 힘 ··· 76

3장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


마음의 밭에서 자라는 생각의 잡초들 ··· 82
딸을 지키려다 죽이게 된 젊은 부인 ··· 87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잡혀 있던 ··· 89
마음의 지수는 잴 수 없다 ··· 92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내색할 수 없었지만 ··· 96
두려움이 없는 곳으로 데려다 주세요 ··· 101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그러면 우리 딸은 어쩌지? ··· 105
마음이 먼저 절망에서 벗어나면 ··· 110

4장
자살하라고 몰아가는
따뜻한 목소리


아버지는 그 많은 슬픔들을 어떻게 이기셨을까? ··· 116
술로도 지울 수 없는 30년 묵은 고통 ··· 119
살인을 하기도 어렵지만, 자살도 굉장히 힘든 일이다 ··· 121
내가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 126
죽음으로 끌고 가는 보이지 않는 힘 ··· 129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 132
내 뜻과 상관없이 나를 끌고 가는 다른 생각 ··· 134

5장
자신을
믿게 만드는 힘의 실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140
택시비 냈단 말이야! 법대로 해! ··· 142
길게 봤을 때 칭찬은 위험한 것이다 ··· 146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구나! ··· 150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사장님 ··· 153
인생의 신기루를 좇는 사람들 ··· 156
내 생각과 다른 마음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 161

6장
내 아들 손 한번
만져보자


수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생각들 ··· 166
내 마음보다 강한 이 생각은 뭐지? ··· 169
마지막 자존심을 세워놓고 흐뭇하게 산다 ··· 172
나는 크게 될 사람이야! ··· 176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구나! ··· 178
어머니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 181
내가 어머니를 그렇게 돌아가시게 했구나 ··· 186
교도소에 다시 오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하지? ··· 189

7장
서로 마음이
흐르면 고통이 사라지고


아무 생각 없는 인간 껍데기, 만꾸르뜨 ··· 196
너는 만꾸르뜨가 아냐. 네 진짜 이름은 졸라만이야! ··· 199
사람이 원래 이렇게 악했을까? ··· 204
아버지께 전화해서 마음을 전하세요 ··· 207
남자친구를 따라 캐나다로 간 클라라 ··· 209
아빠, 죄송해요. 말씀 드리기 부담스러웠어요 ··· 211
상대방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기 ··· 215

8장
거기서 나를 기다리는
작은 행복들


마음의 세계를 배워서 누리는 행복한 삶 ··· 220
내 모습을 아무도 반기지 않을 거야 ··· 223
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과 만나다 ··· 225
생각이 내몰리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렵다 ··· 227
복수심을 사랑으로 바꾼 남자 이야기 ··· 231
찾아보면 당신만 해줄 수 있는 행복한 일이 많아요 ··· 235
증오가 물러간 자리에 희망의 싹이 자라고 ··· 240
제2의 존과 같은 젊은이가 없길 바라며 ··· 242





@ 책 속에서



- 사람의 마음도 뼈를 잡아 주는 인대와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따뜩한 가정, 행복한 일들, 소망, 이런 것들이 마음을 잡아주어야 마음이 바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없으면 마음이 쉽게 이지러집니다.




- 스물할 살의 어느 여름날, 처음으로 들은 이야기, "너는 엄마의 내일이고, 소망이고, 기쁨이고, 인생이고 빛이야. 너는 엄마의 전부인데, 그런 네가 엄마에게 대들고 엄마를 원망하고 욕할 때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해본 적 있니?"

이 이야기가 학생의 잠들어 있던 마음을 깨워 주었습니다.




- 우리가 우리 마음으로 사는 것 같아도, 어떤 다른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 마음을 끌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해 두어도, 막상 어떤 일이 닥치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습니다. 잡초처럼 일어나는 생각도 있지만, 마음에 소망이나 믿음이나 사랑을 심으면 그것이 마음에서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싹이 트고 자라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일 년쯤 지나면 결코 전과 같은 마음이 아닙니다. 사랑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자라서 그 사랑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여보, 예쁜 아기도 태어났으니 열심히 돈 벌어야지. 직장생활을 잘해야 아기 맛있는 것도 사주고 학교도 보낼 거 아냐. 괜찮아. 갔다 올게. 무서워하지 말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한계 안에서 사랑합니다. 돈이 만 원 있으면 그 한도에서 아내에게 무얼 사줄 수 있고 10만원이 있으면 그 안에서 사줄 수 있지만, 돈이 없는데 무얼 사줄 수는 없습니다.




- 마음이 먼저 절망에서 벗어나면 몸도 자연스럽게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 인간은 의지나 노력으로 이기지 못하는 어떤 힘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모르고 악한 생각에 끌려가면서도 그런 줄도 모르고 비참하게 살다가 일생을 마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렇게 마음을 일으켜서 어떤 일을 당장 따라오게 하기는 쉽지만, 그 아이가 자신이 남보다 잘한다는 인식을 가지면 아이의 장래가 반대로 비참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칭찬은 사실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 신기루는 사막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도 신기루가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 남들에게 멸시나 천대를 받고, 돈이 조금만 있으면 금방 해결될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 어머니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 예뻐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자가 아이를 잉태해서 열 달동안 뱃속에서 기르고 목숨을 걸고 출산하는 과정을 거쳐서 어머니가 됩니다. 어머니가 되면 자식을 위해 죽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높게 여기는 단어가 '어머니'입니다.



- 밝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내 소겡서 일어나는 마음을 다 믿어서는 안 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 속에서 올라온 마음이지만 내 뜻과 다른 마음이 있습니다. ~ 내 속에서 일어나더라도 어두운 마음을 따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함께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 게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현명한 아이는 부모의 이야기를 먹고 자란다
김원 지음 / 휴먼큐브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의 역사, 윤리, 구조 등 다양한 실전 법칙과 창작 법칙들, 현실 소재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궁극적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동화책을 DIY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팁까지. 그 내용들을 빼곡하게 담은 책이다.


방송국 PD이자 문화콘텐츠 전문가인 저자가 본업을 살려서 남이 아닌 내 아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만들기를 준비하고 한 달에 두 편 정도, 꾸준하게 평범한 아빠의 입장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과 본인을 위해서 그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쓴 글에 대해 하나씩 실제로 본인의 아이와 만들어보고 일상에 접목시켜 나간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동화 DIY!!!


아이에게 동화책 읽기, 이야기 듣기는 '독서'가 아니라 '놀이'다.

놀이는 즐거움이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 듣기, 책 읽기'가 긍정적 감정과 연결되면 그 경험은 아이가 성장한 후에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아이는 자신의 삶을 돌아오고 지혜를 얻으며 남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 주는 강력한 도구인 이야기의 마법 같은 힘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를 만들고 들려주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그 어떤 목적도 염두에 두지 않고 하나의 놀이로서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지금도 버리지 못한 꿈~ 그림작가!!!

그림은 못 그리지만, 글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던 것 같다..


물론.....

아직은 아이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얘기를 만들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도 만들어 보고, 또 그림책으로도 만들어 보면..

정말 재밌고, 정말 의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 속에 인용된...

책들도 함께 읽어보고 싶다는 바람도 생겼다.



참고로...

인용된 책들~~


스테븐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빅토리아 린 슈이트 '캐릭터 탄생'

엘윈 브룩스 화이트 '샬롯과 거미줄'

자크 라캉의 '욕망이론' 중 해설

오스카 에이지의 '스토리 메이커'

스티븐 존슨의 '바보 상자의 역습'

존 로크의 '교육론'

안토니오 그랑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








@ 목차



머리말_6

1장 이야기의 이야기들
1. 이야기의 기쁨 :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음가짐_14
2. 이야기와 놀이 : 노니까 아이다. 노니까 사람이다_20
3. 이야기의 쓸모 : 아이는 이야기로 배운다_28
4. 이야기의 역사 : 모두 ‘다른’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은 없다_38
5. 이야기와 윤리 : 착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나?_46
6. 이야기와 미디어 : 아이가 스마트폰을 봐도 되는 이유_60

2장 이야기의 법칙들
1. 이야기의 기본 구조 : 마법을 배워보자_72
2. 창작 법칙 0 :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_80
3. 실전 법칙 0 : ‘떠나는 이야기’ 만들기_90
4. 창작 법칙 1 : 주인공은 부족해야 한다_102
5. 실전 법칙 1 : ‘부족한 주인공의 이야기’ 만들기_116
6. 창작 법칙 2 : 주인공은 두 가지 길로 여행한다_130
7. 실전 법칙 2 : ‘두 가지 여정의 이야기’ 만들기_146
8. 창작 법칙 3 : 이야기는 3막이다_160
9. 실전 법칙 3 : ‘3막으로 된 이야기’ 완성하기_174
10. 종합편 : 이야기의 4가지 법칙_196

3장 이야기 만들기
1. 이야기를 직접 만드세요_208
2. 익숙한 동화를 다르게 생각해봐요_212
3. 『이솝우화』를 응용해보세요_226
4. 아빠 엄마의 일상을 들려주세요_234
5. 아이와 함께 “옛날 옛날에~”로 놀아요_246
5. 아이의 일상을 그려보세요_258
7. 아이와 ‘끝없는 이야기’를 만들어요_266
8. 힘든 환경에서도 할 수 있어요_276
9. 진짜 동화책을 만들어요_286

이야기를 나오며 : 무럭무럭 자라는 엄마 아빠를 위해_308

부록 1. 이야기가 술술 만들어지는 마법지도_314
부록 2. 글쓰기 TIP-이야기 공장의 하루_321

감사의 글_329
참고 도서 및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_332

 







@ 책 속에서



- 아리스토텔레스가 '웃는 동물'이라는 개념을 만든 지 수천 년 후에야 '노는 인간'이라는 용어가 정립되었으니, 놀이 유전자의 강력함을 억누르려는 사회적 압력이 얼마나 엄청났는지 짐작할 만하다.




- 이야기가 있는 한, 외로워할 필요는 없다. 이야기의 일부인 우리는 이야기로 언제나 다시 만나고 있다.


​


- 그렇다면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할까?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활용한다면 도덕적 교육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다.


​


- 실제 스마트폰이 아이의 정서나 뇌 발달을 해친다는 연구의 이면에는 '중독'이라는 무서운 단어가 뒤따른다. 스마트폰 중독만큼 '독서 중독'이나 '활자 중독' 역시 나쁠 수 있다. '중독'은 병적인 지나침을 의미하므로 어떤 경우에도 나쁘기 때문이다.


​


- 더 멋진 '떠나는 이야기'를 위한 짧은 TIP 3가지


1. 일상 세계 묘사에 공을 들여라.

아무리 멋지고 신기한 낯선 세계도 일상과의 대비가 없다면 매력을 잃는다. 일상 세계를 낯선 세계만큼 정성스럽게 그려야 하는 이유다.


2. 낯선 세계에는 고유한 법칙이 있다.

해리포터의 마법학교에도 학생들이 준수해야 할 나름의 규칙과 계급이 존재하듯이 말이다.


3. 경계선은 롤러코스터의 가장 높은 지점과도 같다.

일상과 낯선 세계의 경계선은 반드시 흥미진진하고 정성스럽게 그려져야 한다.


​


- 부족한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심화학습 TIP 3가지


1. 주인공 캐릭터 내면의 결핍을 반드시 생각하세요.

2. 상상력이 발휘될 공간이 되는 장면/단어/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3. 열약한 조건에서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아이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이야말로 진짜 사건,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다. 그리고 두려움과 결핍의 욕망 사이에서 망설이던 아이가 벌떡 일어나 어둠을 향해 조심스럽게 발을 떼는 순간, 아이는 모험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된다.




- DIY 동화책 제작 과정


1. 원고 작성하기

2. 그림 그리기

3. 페이지 설정하기

4. 폰트 꾸미기

5. 페이지에 글자와 그림 배치하기




- 아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하면서 세상을 배웁니다. 말투, 동작, 문제 해결 방식...

그러다 보니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아이의 스승처럼 행동하는 데 익숙해집니다. 세상살이 지식을 가르치려 하고, 아이를 내려다보면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 훈육합니다.



- 훈육은 잘못된 게 아니고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진짜 배움은 여전히 '모방'에 있습니다.



- 행동을 모방하는 이러한 속성은 결코 골치 아픈 육아 문제가 아닙니다. 도리어 인간의 가장 위대한 본능입니다. 왜냐하면 이 본능으로 인해 누구나 훌륭한 부모가 될 자격과 자질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 '아이에게만은 이런 삶을 몰려주지 않기 위해 희생한다.'

이런 엄청난 희생의 선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가 먼저 이런 삶을 살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 모든 삶이 그렇듯, 엄마 아빠도 인생이라는 큰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아이의 탄생은 엄마 아빠에게 더 좋은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독자의 탄생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를 쓰고 계셨나요?


나를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내 삶의 진정한 독자인

우리 아이를 위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WHAT 왓? 식물 ㅣ WHAT왓? 초등과학편 7
서지원 지음, 권정선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에서 만나는 무엇이든지 궁금한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WHAT 초등과학편」 제7권 『식물』.


이 시리즈는 '무엇'에 대한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나가면서 해답과 발견, 흥미와 재미를 얻도록 꾸몄다.

특히 교과서 단원별 과학적 테마를 동화로 읽으면서 교과 학습 능력을 보충하고 발전시킨다.

지적 능력은 물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제7권에서는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다루었다.

동화를 읽어나가면서 식물의 모양과 역할, 그리고 열매 등에 대해 배워나가게 된다.

식물은 지구를 지키는 아주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우고 있다.

교과서 과학 지식도 담아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하도록 이끌고 있고,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도 길러주게 될 것이다.



딱딱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What 초등과학 시리즈..

이미 질병과 건강이라는 책을 접한 뒤라서 그런지, 이 책도 재미나게 잘 봤다.


지구는 점점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지구에 있는 숲의 70%가 사라지고 있는데, 지금 이 속도라면 30년 뒤에는 아무존이 사라질 거라고 한다. 아마존이 사라지면 지구의 산소 25퍼센트가 사라지게 된단다.


식물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깨끗한 산소를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식물이 어떻게 살고, 사람에게 얼마나 이로운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있다.

식물을 잘 알고, 식물을 잘 보호하는 일,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호하고,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단한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퀴즈 푸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중간중간 물풍선도 등장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페이지로 2페이지가 할애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울러 본문 중간 중간 힘센 과학 지식도!!!

마지막에는 식물에 대한 Q&A가 있어서 학습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본문 글에 대화체가 많아서, 더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장하는 아이들도 딱 우리 딸들 또래라서 좋았다.


또 식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과학을 조금은 더 쉽고, 그리고 조금은 더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책으로 강추한다.

나도 함께 읽으며, 과학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우르르 다 구입해서 보고 싶을만큼 참 욕심 나는 것 같다.

딱 울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





@ 목차



뿌리와 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줄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꽃과 열매는 어떤 역할을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떡잎으로 식물이 어떻게 자랄지 알 수 있을까?

식물은 광합성을 왜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숲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식물 Q & A





@ 책 속에서


- 식물마다 뿌리 모양이 달라요. 식물의 크기에 따라서도 다르지요. 뿌리는 식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 주는 역할도 해요.



- 완두는 지붕이 세모난 유리 집을 가리키며 물었어요.

"식물원이란다. 여러 가지 식물들을 모아 기르는 곳이지."



- "강아지풀? 강아지가 되는 거야?"

"내가 강아지가 된다고? 그게 아니라, 내 꽃이 강아지 꼬리처럼 생겨서 그런 거야."

"아! 그렇구나. 그런데 너희는 불편하지 않니?"



- 당근이나 고구마같이 뿌리에 양분을 많이 저장하는 뿌리를 '저장뿌리'라고 해요.

저장뿌리가 하는 일을 '저장 작용'이라고 하지요.



- "그래서 나팔꽃이라고 불러. 나팔꽃처럼 꽃잎 아랫부분이 붙어서 한 개의 꽃잎으로 된 꽃을 '통꽃'이라고 해. 도라지 꽃, 호박꽃, 메꽃 등이 통꽃이지."

"저기 있는 장미는?"

"장미는 '갈래꽃'이야. 꽃잎이 여러 장인 꽃을 갈래꽃이라고 해. 갈래꽃에는 제비꽃, 무꽃 등이 있어."



- "꽃가루받이는 식물들이 결혼하는 것이었구나."

아름이는 호랑나비와 함께 부지런히 꽃가루받이를 해 주었어요.



- "너희도 밥을 먹는다고?"

"우리는 저 햇빛을 받으면 잎으로 영양분을 만들 수 있거든."



- "우리에게는 햇빛, 물, 이산화탄소, 엽록소가 꼭 필요해. 하나라도 없으면 우리는 양분을 만들 수 없어."



- "식물은 광합성을 해서 몸에 중요한 양분을 저장하거든. 식물마다 각각 다른 양분을 저장한단다. 포도와 양파는 포도당을 저장하고, 쌀, 감자, 고구마는 녹말을 저장해. 콩은 단백질을 저장하고, 깨와 땅콩은 지방을 저장하지."



- 대나무는 왜 나이테가 없을까?

나무에는 모두 나이테가 있어요. 한 해 동안 자란 만큼 나이테가 생기지요.

그런데 대나무는 나이테가 없어요. 줄기가 텅 비었으니까요.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이에요. 풀은 나이테가 없잖아요. 나이테가 있으면 나무고, 없으면 풀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