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HAT 왓? 식물 ㅣ WHAT왓? 초등과학편 7
서지원 지음, 권정선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에서 만나는 무엇이든지 궁금한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WHAT 초등과학편」 제7권 『식물』.
이 시리즈는 '무엇'에 대한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나가면서 해답과 발견, 흥미와 재미를 얻도록 꾸몄다.
특히 교과서 단원별 과학적 테마를 동화로 읽으면서 교과 학습 능력을 보충하고 발전시킨다.
지적 능력은 물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제7권에서는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다루었다.
동화를 읽어나가면서 식물의 모양과 역할, 그리고 열매 등에 대해 배워나가게 된다.
식물은 지구를 지키는 아주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우고 있다.
교과서 과학 지식도 담아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하도록 이끌고 있고,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도 길러주게 될 것이다.
딱딱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What 초등과학 시리즈..
이미 질병과 건강이라는 책을 접한 뒤라서 그런지, 이 책도 재미나게 잘 봤다.
지구는 점점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지구에 있는 숲의 70%가 사라지고 있는데, 지금 이 속도라면 30년 뒤에는 아무존이 사라질 거라고 한다. 아마존이 사라지면 지구의 산소 25퍼센트가 사라지게 된단다.
식물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깨끗한 산소를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식물이 어떻게 살고, 사람에게 얼마나 이로운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있다.
식물을 잘 알고, 식물을 잘 보호하는 일,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호하고,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단한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퀴즈 푸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중간중간 물풍선도 등장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페이지로 2페이지가 할애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울러 본문 중간 중간 힘센 과학 지식도!!!
마지막에는 식물에 대한 Q&A가 있어서 학습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본문 글에 대화체가 많아서, 더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장하는 아이들도 딱 우리 딸들 또래라서 좋았다.
또 식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과학을 조금은 더 쉽고, 그리고 조금은 더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책으로 강추한다.
나도 함께 읽으며, 과학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우르르 다 구입해서 보고 싶을만큼 참 욕심 나는 것 같다.
딱 울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
@ 목차
뿌리와 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줄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꽃과 열매는 어떤 역할을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떡잎으로 식물이 어떻게 자랄지 알 수 있을까?
식물은 광합성을 왜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숲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식물 Q & A
@ 책 속에서
- 식물마다 뿌리 모양이 달라요. 식물의 크기에 따라서도 다르지요. 뿌리는 식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 주는 역할도 해요.
- 완두는 지붕이 세모난 유리 집을 가리키며 물었어요.
"식물원이란다. 여러 가지 식물들을 모아 기르는 곳이지."
- "강아지풀? 강아지가 되는 거야?"
"내가 강아지가 된다고? 그게 아니라, 내 꽃이 강아지 꼬리처럼 생겨서 그런 거야."
"아! 그렇구나. 그런데 너희는 불편하지 않니?"
- 당근이나 고구마같이 뿌리에 양분을 많이 저장하는 뿌리를 '저장뿌리'라고 해요.
저장뿌리가 하는 일을 '저장 작용'이라고 하지요.
- "그래서 나팔꽃이라고 불러. 나팔꽃처럼 꽃잎 아랫부분이 붙어서 한 개의 꽃잎으로 된 꽃을 '통꽃'이라고 해. 도라지 꽃, 호박꽃, 메꽃 등이 통꽃이지."
"저기 있는 장미는?"
"장미는 '갈래꽃'이야. 꽃잎이 여러 장인 꽃을 갈래꽃이라고 해. 갈래꽃에는 제비꽃, 무꽃 등이 있어."
- "꽃가루받이는 식물들이 결혼하는 것이었구나."
아름이는 호랑나비와 함께 부지런히 꽃가루받이를 해 주었어요.
- "너희도 밥을 먹는다고?"
"우리는 저 햇빛을 받으면 잎으로 영양분을 만들 수 있거든."
- "우리에게는 햇빛, 물, 이산화탄소, 엽록소가 꼭 필요해. 하나라도 없으면 우리는 양분을 만들 수 없어."
- "식물은 광합성을 해서 몸에 중요한 양분을 저장하거든. 식물마다 각각 다른 양분을 저장한단다. 포도와 양파는 포도당을 저장하고, 쌀, 감자, 고구마는 녹말을 저장해. 콩은 단백질을 저장하고, 깨와 땅콩은 지방을 저장하지."
- 대나무는 왜 나이테가 없을까?
나무에는 모두 나이테가 있어요. 한 해 동안 자란 만큼 나이테가 생기지요.
그런데 대나무는 나이테가 없어요. 줄기가 텅 비었으니까요.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이에요. 풀은 나이테가 없잖아요. 나이테가 있으면 나무고, 없으면 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