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 칼럼니스트가 전수해주는 간단 수프 레시피! 바쁜 현대인을 위해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진짜 간단한 수프를 소개하고 있다.1가지 채소로도 요리가 가능하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면 뒹굴고 있는 채소 하나쯤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아침 빈속에 출근,등교하지 않아도 된다. 단 몇 분이면 속이 든든한 수프가 완성된다.계절마다 제철 채소가 있다. 요즘은 사실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는 채소가 더 많지만 이 책에서는 이왕이면 제철 채소를 사용해서 수프를 만들기를 권한다. 제철 채소는 맛만 좋은 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그 계절을 날 때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수프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아주 많다. 볶은 양파나 향미 채소로 풍미를 내고, 케첩을 넣어 달게 하고 버터를 넣어 진한 맛을 내고, 크루통으로 씹는 맛을 더하고, 파슬리나 바질이나 마늘로 향을 낼 수도 있다.하지만 책 속에 소개된 수프들의 시작점은 최대한 간단한 요리법으로 채소를 먹는 것이다. 채소는 그 자체로 충분히 맛있다는 믿음으로 고안한 레시피들이다. 아무리 맛있어도 귀찮고 번거롭다면 매일 만들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매일 매일 건강한 채소를 먹자는 데 있다. 간단한 레시피와 짧은 시간으로 제철 채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제철 채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 아무쪼록 건강하면 좋겠다.매일 뭐 먹을까 고민인 사람들께 추천하고 싶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수프다. 이 책 한 권이면 사계절 수프는 문제없다.
이 책은 사진 찍는 제이와 동행한 조지아 여행 에세이다. 조지아 4개 도시를 여행하며 기록한 글과 생생한 사진을 담았고,유심칩 구입과 환전부터 트레킹코스, 숙소와 맛집, 카페까지 깨알 같은 정보를 담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조지아에 대체 뭐가 있길래 찬사를 아끼지 않는 걸까. 책을 통해 그 매력을 엿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메스티아 마을의 트레킹 정보도 꼼꼼히 담았고 메스티아 뷰 맛집 top 5도 엄선해서 알려준다.표지 사진으로 나오는 곳이 바로 메스티아에 있는 ‘올드하우스’ 카페다. 저자는 마법 동굴 같다고 표현했는데 그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카페다.아름다운 자연, 맛난 음식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조지아를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것은 손님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 여기는 조지아 사람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조지아의 다양한 매력을 만난 것 같다. 조지아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이 에세이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