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창업인가? - 창업국가.일자리 국가로 가는 길
백필규 지음 / 백문백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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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창업의 성공과 실패는 무엇이 좌우하는가? 많은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투철한 기업가정신과 더불어 철저한 사전준비작업 등이 선행되어야만 실패확률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본서는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할것이다.

오늘 날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시대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더 이상 신화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에는 세계의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로 기적을 민들어낸 우리나라 창업의 주역들이 대거 등장한다. 아무 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산업화의 경제기적을 일군 이병철, 정주영, 유일한, 폭압적인 독재정부에 맞서 싸워 민주화의 기적을 일군 박종철, 이한열, 노동인간화의 큰 걸음을 내딛게 한 전태일, 박노해, 재벌 대기업을 대신하여 벤처강국의 가능성을 보여준 변대규, 김범수, 김봉진, 한류문화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보여준 방시혁과 BTS, 시작은 더없이 미약한 자영업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구자관, 이수진, 강윤선 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각자 활동분야는 다르지만 우리나라를 보다 좋은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창업정신만큼은 모두가 하나같이 뜨거웠던 분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 분들의 모습을 통해 창업정신이 분야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고 이러한 창업정신의 총체가 위대한 한국의 초석이 되었음을 알린다.

작가가 팩트를 중심으로 소설처럼 구성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창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들여다 보면 오늘을 되돌아보게 된다. 나는 저 나이 때 무슨 생각을 했고, 무슨 노력을 했는가 하는 생각들로 저절로 숙연해진다.

세상은 창업자를 위한 책으로 넘쳐난다. 하지만 참여자들을 위한 책은 거의 없다. 이 책은 다양한 스타트업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매우 귀중한 안내서이다. 창업의 세계를 열망하거나 이미 경험한 방문자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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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 - 1등을 만드는 작은 관심의 차이
SBS스페셜 제작팀 지음 / 망고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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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육아는 오직 엄마의 몫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했다. 좋은 아빠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경제력이며,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을 건사하는 것만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아빠들도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것을 요구받기 시작했다. 비단 사회적 요구 때문만은 아니다. 많은 남성들이 육아에 있어서 아빠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사회의 아빠의  자리가 점점 변했음을 자세히 알수있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잘 키워 내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품고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부모로서 살아가기란 고단하기만 하다. 이랬다저랬다 수시로 바뀌는 교육 정책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 앞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려면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는 풍문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들은 자녀 교육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떠안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빠의 무관심에 있어 반기를 든다.

이 책은 결코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방법’이라든가 ‘100점 맞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을 알려 주려는 것이 아니다. 대신, 서울대 출신의 아이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탐색해 봄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아빠 역할에 담긴 고충과 모순을 들여다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즉, 아빠 바짓바람 이라는 렌즈를 통해, 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아빠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아이를 키우고며 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아까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의 메시지를 이 책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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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이는 엄마 잘 먹는 아이 - 첫 수유, 첫 이유식, 첫 밥, 첫 간식
유정순 지음 / 유노라이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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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는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고 어떤 아이는 너무 적게 먹어서 걱정인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의 식사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아이가 적절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어떻게 먹이는가에 앞서 '왜 아이들은 그렇게 먹는가'에 집중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부모들이 아이의 식습관 속에 숨어 있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해야 하고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왜 단맛을 좋아할까? 단맛은 인류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맛인데 단맛 본능을 중독으로 키워 갈지, 바람직하게 조절해 갈지는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와 맺어 가는 애착관계, 상호작용과 관련이 깊다.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에는 아이의 본능적인 입맛에 대처하는 부모의 태도가 있었고, 숨어 있는 아이의 마음이 있었다. 결국 부모의 양육방식에 따라 아이의 입맛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음식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의 입맛과 특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한다.

『잘 먹이는 엄마 잘 먹는 아이』는 이런 고민을 지닌 부모라면 공감할 만한 식습관 개선에 관한 육아 정보를 담았다. 잘못된 식사 습관 바로 잡기, 편식 고치는 방법 등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제대로 된 식습관을 만들어 줄 것인가 하는 고민이 생생히 녹아 있다. 아이 밥 먹이기에 지쳤다고 포기하기에 앞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육아 경험담을 들어 보고 밥 먹이기 노하우를 알면 알수록 밥 잘 먹는 우리 아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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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 성교육 처음 시작하는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이석원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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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이슈화되는 성범죄에 딸을 기르는 엄마로서 굉장히 걱정되고 앞으로 어떻게 성교육을 해줘야할지 고민이 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는 어떻게 생겨요? 라는 95p에서 난감한 질문에 아빠가 블로그에 글을 올린사연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빠, 섹스해봤어?”라는 아들의 물음에 “아직”이라고 대답합니다.
엄마는?이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는 순간, 이 아이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해프닝이 일어납니다.
참 읽으면서 너무 웃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 했습니다.
만약 내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거침없는 질문에 난감한 부모들을 위한
난생처음 내 아이 성교육하는 법을 알려주는 서적입니다.
이제 아이는 점점 커가고 성관련 질문을 할때면 때되면 다알게된다는 회피성 대답으로 일관했던 저의 태도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엄마인 여자는 절대 모르는 아들 성교육하는 법을, 남자인 아빠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딸 성교육하는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아들의 몽정과 자위를 엄마가 알고 딸의 생리를 아빠가 알게 된다면 저녁 식탁에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성관계와 성평등, 아이들의 성문화까지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성교육의 필연성을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뢰할 만한 근거와 통계를 담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성교육의 실전을 들려줍니다. 유아부터 십대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부모 성교육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 5에서는 실생활에서 부모가 겪는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질문과 상황에서 어떻게 답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소개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은 부모들이 성지식에 대해 전문가만큼 알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 세대가 아닌 만큼 스스로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녀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일상을 먼저 터놓고 이야기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 딸을 진정으로 당차고 씩씩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실천 가능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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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송재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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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초등학교까지 저희는 아이에게 다양한 공부를 시킵니다.

아이들은 일찍 다양한 과목을 접하면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죠. 이 시기에는 엄마 뿐만아니라 아이에게도 무척 버거운 시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지도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똘똘한지 어떤지, 공부할 아이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일단은 희망을 품고 열심히 해봐야 하는 시기이죠. 그러니 부모는 머리가 더욱 아픕니다. 과목별로 해야 하는 공부는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시작하고 지속해야 하는지에 관한 무수한 정보로 복잡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도움이 될 만한 큰 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정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르고, 부모의 성향, 교육관, 가정형편 모두 같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저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부모들이라면 ‘일단 시키고 보자, 하나라도 더 많이, 조금이라도 더 일찍 시켜보자’는 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을것 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합니다.

이 책을 읽기전만해도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부모이기에 아마도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학원버스에 오르며 매일 어려운 문제집과 씨름하는 모습이 저의 아이의 미래였을듯 합니다.
아이를 위해 잘해보려고 애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아이 교육에 드는 돈은 무리해서라도 기꺼이 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잠시만 멈춰 서서 저의 이런 노력의 방향과 방법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짚어볼 기회를 갖자고 말해줍니다. 부모가 쏟는 그 많은 것이 이왕이면 ‘아이를 위한 제대로 된 방법’이었으면 좋겠기 때문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방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공부와 그렇지 않은 과목들, 학년별 시간 활용법, 잔소리가 아닌 칭찬과 성공 경험으로 가득한 공부 점검법 등,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고민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책에 담아냈습니다.
공들여 완성한 아이의 습관은 분명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함께 노력하고 애쓴 부모에게도 선물로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습관이 잘 잡힌 아이들은 초등학생임에도 스스로 야무지게 약속한 분량의 공부를 해내어 부모의 바쁜 손을 덜어주고, 이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엄마가 다른 꿈도 꿀 수 있게 한다면 사춘기가 되어 예민해진 아이와 적어도 공부 때문에 실랑이하는 일도 덜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자기 주도적 공부 습관이 초등 아이와 부모에게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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