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7 - 식품 위생법, 양심을 지켜라! 어린이 법학 동화 7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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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7』은 흥미로운 법정 이야기 그 이상의 깊이를 가진 책이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인물 간의 관계와 각자의 가치관,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이 점점 더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데, 이번 7권에서는 특히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옳고 그름의 경계가 어디까지일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속의 사건은 단순히 법으로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과 상황, 과거의 선택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때로는 그 최선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예상하지 못한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변호사들이 단순히 법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인간적인 고민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현실 속에서도 이런 변호사들이 존재한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권은 이야기 전개도 긴장감이 넘치고, 인물들의 감정선도 더 정교해져서 책장이 정말 술술 넘어갔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묵직한 여운이 남아 한동안 다른 책을 잡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법과 정의, 인간의 본성과 선택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이 시리즈는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회 교양서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느꼈습니다.
진실과 정의의 균형점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권도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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