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커쳐 같은 간디의 그림이 눈에 뜁니다. 덕분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성공한것 같아요. 유년 시절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이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어린시절 간디를 보고 많은것을 느끼며 저만의 롤모델로 생각하며 많은 지혜를 배우며 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간디는 차별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희망이었다. 인종 차별을 받는 인도인들의 인권을 위해, 그리고 인도 내 불가촉천민들의 존엄성을 알리는 데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라고 칭송 받은 간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당함에 몸을 굽히지 않았던 그의 위대한 여정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간디는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강직한 성격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간디는 식민지배 아래 영국인에게 차별받는 인도 사람들을 돕고자 영국으로 건너 가 영국 법을 배우고 변호사가 되어 인도로 돌아옵니다. 사업을 하는 동포의 의뢰를 받고 남아프리카로 간 간디는 그곳에서 백인들로부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인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고심 끝에 부당한 차별에 맞서고자 결심합니다. 남아프리카에 사는 인도인들을 위한 단체를 조직하고, 차별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글을 써서 신문에 기고했으며 인두세나 아시아인 등록제 등 인종 차별적인 제도에 맞서고자 비폭력 저항운동인 사티하그라하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백인들은 그런 인도인들에게 무력을 행사했지만 인도 사람들은 꿋꿋이 비폭력으로 이에 맞섭니다. 결국 인도인은 남아프리카 백인 정부로부터 차별적인 제도를 없애겠다는 약속을 얻어 냅니다. 인도로 돌아온 간디는 샤타그라하 운동을 펼치는 한편, 국산품 장려 운동인 스와데시 운동과 인도의 모든 노동자가 일손을 놓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하르탈 운동을 전개해 인도 전역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도인 모두가 간디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국제 정세 속에 인도는 드디어 독립을 합니다.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인도 국민의 영웅이자 지도자가 된 간디에게 시인 타고르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을 지닌 ‘마하트마’라는 별칭을 지어 주고, 인도인들은 간디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마하트마 간디라고 불렀습니다. 인도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정신적인 지도자로 존경받는 간디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그는 독립 운동을 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영국인들이 시위를 막기 위해 방망이를 휘두르고 발길질을 해도 의연하게 행동했지요. 감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면 순순히 따랐습니다. 간디의 이런 비폭력 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인도의 독립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여러 나라에서 그의 사상을 받아들여 비폭력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불의에 무저항?비폭력으로 맞섰던 간디! 그의 일생을 통해 참된 삶의 태도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