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는 딱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것이다. 바로 당신! 첫줄을 읽어내는 순간 멈짓거렸다. 나의 단점을 잘 알고있기에 너무나도 변화고 싶은데 그 삶에 익숙해져 헤어나올 수 없는 나에게 손을 뻗어주는 기분이 들었다. 비빌언덕도 희망도 없는사람들! 바로 나에게 말하는듯한 문장, 굳게 강하게 무언가를말하고 있는듯한 주먹쥔 표지, 요즘 항상 같은오늘을 살고있는 나에게 강하게 메세지를 주는듯한 자기계발서,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뭔가 확실히 다르다. 이 책은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소중한 나 자신을 내 마음에 쏙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의문을 던지게 되었던 책이다. 내가 원한 것은 이런 삶이 아닌데, 내 자녀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삶의 굴레에 빠진 것만 같은 나에게 [내인생 구하기] 저자 개리비숖 작가는 할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나에게 그런 든든한 배경이 없음을 인정하라고, 상처 받은 아이가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이제 세상의 소리에 끌려가지 말고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내 삶을 살기를 권하는 저자 개리 비숍. 그의 더 깊어진 삶의 메시지가 오늘도 나다운 삶을 살고자 분투하는 나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다. 삶을 그냥 무의미하게 코앞만 보고 무기력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강력추천 해주고 싶어지는 책이였다. 요즘 젊은사람들중에 자기계발서를 한번도 안읽어본 사람이 있을까? 나는 자기계발서를 자주 즐겨읽는편인데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단연 탑이라고 칭하고 싶었던 책이였다. 내인생임에도 불구하고 남의인생인냥 방관하며 그냥 물흘러가듯이 아무 의미없이 흘려보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하며 그로인해 많은것을 깨달게 해주었던 책이라 영원히 몇번이고 읽어가며 소장하고 싶은 책이였던것 같다. 맛집중 정말 맛있는 곳은 그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않은 그런 마음이 들었던 책이였다. 어쩌면 나는 개미와 베짱이중에 딱 베짱이가 나였다! 그만큼 할일을 미루며 닥치면 몰아서 하는 습관이 몸에 베었던 사람중 하나였다. 이책을 읽으며 내 이야기 같아 움찔하다가도 뼈를 때리는 말들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