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며 읽는 하부르타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중 형님이되었어요 그림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부끄럼이 많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소극적인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루시가 왜 처음에 원에 가기 싫었을지 그 마음을 짐작하여 말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샐리를 만나서 놀 때 즐거워한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샐리였다면 어떻게 했을지도 이야기하게 해 주세요. 우리 아이가 적극적인 성격일 수도 있고, 소극적인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라고 해도 좋거나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 루시와 샐리가 서로 친해져서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한 걸 보면 둘은 금새 친해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보기엔 루시는 소극적인고 샐리는 적극적이어서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아이들은 서로 어울리며 배우고 변화합니다. 루시의 마음을 이해해 보기도 하고, 샐리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나 물어보고 싶은 것도 생각해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생각 카드도 책안에 들어있는데 읽기전과 읽은 후에 한번씩 질문해주면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며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