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하게 내버려 두면 안 돼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7
첼시 클린턴 지음, 지안나 마리노 그림, 전하림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12 동물 이야기》

책표지 앞뒤를 그대로 펼치면 지구 위를 걷고 있는 10가지 동물이 보여요. 코끼리, 기린, 코뿔소, 북극곰 등 책에서나 동물원에서 자주 볼수있는 친근한 동물들이 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요인들로 지구에 살아가고있는 동물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뉴스에서만 봐도 종종 확인할수있어요.

엇그제는 러시아에서 아시아 호랑이가 차에 치여 죽었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었는데 멸종위기동물 이라는 말에 더욱 안타깝더라구요ㅜ

어떤 생물의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마침내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을 ‘멸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아주 오래 전에 지구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공룡들이 바로 멸종된 동물들이라고 아이에게 이해시켜주며 읽어보았어요.

멸종이라는 단어를 아직 이해 못하는것 같아 공룡의 예를 들어주니 바로 이해하더라구요.

그런데 멸종은 공룡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지구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놀랄 만큼 아주 많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코끼리와 코뿔소, 기린 같은 커다란 동물들은 대부분 멸종될 위기에 놓여 있다는데요. 또 호랑이나 고릴라, 대왕고래, 백상아리, 해달, 고래상어 같은 바다에서 사는 동물들도 언제 모습을 감출지 모를 상황이라고 해요

실제로 과학자들은 동물과 식물의 멸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서, 2050년에는 지금 지구에 사는 동식물 중 30~50% 정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라는 기사를 접한적이있었어요. 또 지구에서 공룡이 모두 사라진 것처럼, 머지않아 동식물은 물론 사람까지도 멸종될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었죠.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정말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에 지금부터라도 지구에 얼마 남지 않아서 더욱 소중한 동물들을 보호하고 지켜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깨닫게 되어 좋았어요.

지구와 동물들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지금부터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지키며 살아가야겠어요.

이 책을 접하며 멸종을 남의 일이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그 동물이 왜 멸종했는가를 보다 깊이 알어보고 다른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지구를 보살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등을 두루두루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진정한 사랑은 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하자나요.

시시각각 다가오는 멸종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지켜 나가는 일은 바로 우리 자신의 미래를 지키고 인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일이기 합니다.

앞으로 아이와 좀 더 멸종 동물과 관련된 지식을 쌓으면서 동물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키워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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