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낱말퍼즐 1-2 - 1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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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책을읽다보면 단어들에 대해 물어보는 횟수가 많아진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어휘력을 늘려줘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저희아이에게 적합한 교재가 있어 소개해볼까해요.

이 교재는 1학년이 꼭알아야할 단어들로 내년에 학교에 들어갈 저희아이를 위한 교재인것 같더라구요.

총 2개의 시리즈로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로나뉘어져 있어요.

360여 개의 낱말은 1학년 2학기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가을], [겨울], [안전한 생활]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다고 하네요. 건강증진센터, 안전수칙, 분리배출 등은 1학년 학생들에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교과서 속 용어들이지만 일상생활할 때 꼭 필요하니 알아 두면 좋겠더라구요.

모두 8주차로 구성되어있구요.

한 주차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 10분 7~9개의 낱말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터는 퍼즐로 익힌 낱말을 같은 그림으로 연결하기, 색칠하기 등으로 한 번 더 복습하게 되어있어 너무좋더라구요.

부록에는 전체 낱말을 ㄱ, ㄴ, ㄷ 순으로 수록하고 뜻이 나와 있는 쪽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뜻풀이는 국어사전과 어린이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여 낱말의 기본 성질을 알게끔 풀이되어있어 더더욱믿음이 가더라구요.

아직 유치기라 뜻만 보고 퍼즐의 답을 맞히기가 쉽지 않았지만 의외로 아는것도 많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활동했습니다.

퍼즐은 혼란스러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사고의 처리 과정중 하나입니다. 퍼즐은 학생 위주의 놀이 중심 연구에 사용되는 한 방법으로써 집중력을 기르고 흥미를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많이 사용도곤하죠. 최근에는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도구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집중할수 있는 놀이 학습인것 같아요.

퍼즐에는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는 조작퍼즐과 스도쿠, 낱말퍼즐, 미로 찾기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낱말퍼즐은 다른 퍼즐의 장점인 직관력, 통찰력, 복합사고력, 추리추론력, 인내력, 응용력, 논리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어휘력과 지식 습득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줍니다.

낱말퍼즐은 낱말과 문장을 동시에 접하면서 문장을 읽어야 하고, 여러 연관된 낱말 중에서 가로 또는 세로와 맞물리는 낱말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로와 세로에 들어갈 낱말에 맞는 설명을 읽고, 주어진 빈칸에 낱말을 써 넣는 퍼즐로써 문제 속에 주어져 있는 조건을 기초로 하고, 나머지는 연결된 글자를 보고 연상과 유추를 통해 해결하는 것입니다.

무심코 썼지만 정작 그 정확한 의미를 몰랐던 단어들은 의외로 많은데, 문제를 풀다 보면 새로운 단어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낱말퍼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죠.

몇 분의 집중만으로 어휘력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퍼즐은 낱말퍼즐이 유일하다 생각하는데요

어휘력은 기본, 다양한 분야의 상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적 퍼즐입니다.

뇌를 자극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궁극의 퍼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과서 낱말 풀이와 함께 일반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낱말 퍼즐을 푸는 동안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고, 상식도 알아갈 수 있었고 초등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상식을 자신도 모르게 습득할 수 있을것 같아 어휘를 좀더 보강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과서 낱말 풀이와 함께 일반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낱말 퍼즐을 푸는 동안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고, 상식도 알아갈 수 있었고 초등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상식을 자신도 모르게 습득할 수 있을것 같아 어휘를 좀더 보강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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