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토지를 열두권째를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인간이 그 본질까지 변하기란 참 어렵구나 라는 점이다.다른 소설에서처럼 인간의 카타르시스적인 변화는 없었다. 한국 사회를 사회 분석적 리얼리즘으로 그려낸 소설처럼 읽혔다. 그래서 작가의 깊은 인간이해를 볼 수 있어 공감과 놀라움이 동시에 일었다.12권에서는 용이의 죽음, 서희의 병, 환국의 심리(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등), 김두와 조준구의 만남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이들의 심리등이 인상깊었다. 특히, 조용하를 통해 그당시 부패한 고위층(?)의 삶을 볼 수 있었다.여전히 서민들과는 다른 그들의 삶은 이해받기 힘들어보였다#채손독 을 통해 #도서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