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교회 선한친구들 이야기 - 교회 공간을 만들어 주며, 작은 교회를 살리는 사람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10
문경주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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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는 수많은 기적의 이야기가 있어요.
소경이 눈을 뜨고, 혈루병 걸린 여인이 나음을 받고,
죽은 자가 살아나요. 그런데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예수님이 반드시 하실 거라는 걸 믿고 구해요.
믿음과 행함을 함께 보여주고, 주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해요.

이 역사적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이야기가
지금, 여기, 하나님이 살아계신 이 땅에서도 멈추지 않고 어어지고 있어요.

📢문경주 목사님의 삶을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교회 공간을 만들어 주며, 작은 교회를 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게 된 전도사 시절.
한 줄기 빛도 들어오지 않고 어디서 끝나는지 가늠도 되지 않는 그런 시기.
아시죠? 얼마나 막막하고 차갑고 황량한지.
지나고 나서야 그 시간들 덕분에 다가온 축복을 알게 되지만,
이제는 고난이 시작되었다 생각될 때,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 시기에 저자가 한 말을.

‘기뻐하라! 축복의 문이 열리는 시작점이 바로 고난을 만난 오늘이다’

.

목사님의 집 거실에서 시작한 교회는 기쁘고즐거운 교회가 되고 그 작은 교회는 또다른 작은 교회를 돕는 교회로 세워져요.
그리고 오늘의 공유 교회가 탄생하게 되죠.
와~ 우리 하나님의 일하심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무에서 시작해 상상초월의 어마어마한 유를 창조하시잖아요.
하나님의 사람을 사용해,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방법으로 말이에요.

.

지금의 공유교회가 되기까지 저자의 지난한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선명하게 말씀하고 계세요.
여전히 흐르는 내 시간 속에서 내가 너희를 사용했고, 사용하고, 사용할 것이라고요.

저자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는 가슴 뛰는 기적이고,
‘믿음의 사람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제시해요.

공유(SHARE)로 풀어보면,

✔️S – Stigma : 믿음의 흔적이 있는가?

✔️H – Hope :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라

✔️A – Advertising : 소통하라

✔️R – Recreation : 즐겨라

✔️E – Education : 공부하는 인생이 되라

🪻저자의 삶의 모습에서 보여준 이 단순한 원리를 우리는 배우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책이 그 어떤 자기 계발서보다, 철학서나 심리서보다 가슴깊이 스며들었어요.
저자의 삶은 지금도 지속되는 실재니까요.

🪻저의 마음을 저자의 언어로 대신해요.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이 작고 연약한 인생을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다. 이 노래가 오늘 힘겨운 계곡 앞에서 울부짖는 누군가에게 수렁에 빠져 절망하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13)

💗 @seum.books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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