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음 ✔️한번에 후루룩 읽기 아까운 책✔️그래서 한 달동안 침대맡에 두고 매일매일 읽었던 책✔️24년도에 만난 무수한 책들 중 가장 따뜻하고 소중한 책📚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를 소개합니다🌝저자 지금 작가님은 경주에서 작은 책방 <지금 니 생각중이야>의 책장지기.베스트셀러 에세이<지금 니 생각중이야>의 저자.존경하고 애정하는 나의 글쓰기 선생님이자 인생 멘토.나의 첫 책<나는 미세한 흔들림으로 산다>의 편집장이십니다.🩷이 책은책방을 운영하시며 책방에 오신 방문객들의 이야기를 저자의 시선으로 따스하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타인의 이야기를 이토록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경청할 수 있을까요?책방에 머물다 간 이들의 뒷모습이 소중해서 기록으로 남기셨을 그 마음이,통증을 잊을만큼 그들의 이야기에 깊이 매료된 그 모습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은은히 전해져자주 뭉클, 울컥해졌어요💦책방의 문을 열고 들어설 때면 변함없이 해사한 미소로 맞아주시고,오롯이 존재 자체에 포개어주는 따스한 시선을 받아왔기에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는지도 모르겠어요.조용히 앉아 미소지으며 기록하셨을 그 모습이 생생히 그려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지금 작가님의 두 번째 에세이<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와 함께따스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당신의이야기를듣고싶었습니다 #지금작가 #지금니생각중이야 #경주작은책방#목요일의선물 #군불글쓰기#나는미세한흔들림으로산다#여름날의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