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인정하는 순간, 상처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저자 강석빈은 말해요. 모두가 그토록 상처를 싫어하지만, 상처란 성장하는 순간마다 찾아왔던 친구인 셈이며, 늘 지혜라는 선물을 두둑이 챙겨주고 간다고.감히 이 책이 당신에게 인생의 정답을 알려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가는 상처는 없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다고.저자의 진심이 글에 스며들어 독자에게 전해지네요. .🤍이 책은 가독성이 좋아 편안하게 읽히면서 곳곳에 상처를 포함한 삶에 대한 통찰이 보석처럼 박혀있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 부분이 많았어요.요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들 공유합니다.🌱무리하는 나에게 ✔️멀리 가려면 가끔은 자신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본인의 그릇을 무시한 채 세운 목표는 언젠가 자신조차 삼켜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20🌱흔들리는 나에게 ✔️갈대 같은 사람은 흔들릴 때는 흔들릴 줄 알기에 강해 보이지는 않아도 절대 꺾이지 않죠. 조금은 느릴지라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갈 수 있다면 그게 강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p.32 🌱호감을 얻고 싶다면✔️가지고 있는 두 가지의 색채가 명확하게 다르니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다.조금씩 시간을 들여 나만의 반전을 만들면 감히 확신하건데 지금보다 휠씬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싶어 할 것이다. p.39🌱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자존감 높은 사람이란 타격을 입어도 아무렇지 않게 흡수하고 언제든 맞장구칠 수 있는 사람이다. p.44🌱위로하고 싶다면✔️때로는 천 마디의 위로보다 한 번의 모른 척이 마음을 울리기도 한다. p.223✔️“나는 네가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라는 말을 진심으로 p.246💬 오늘 사랑하는 지인에게 손편지를 쓸 때 첫 문장으로 써보았어요. 제 진심이 전해지길.🌱호의를 전하고 싶다면✔️해 주고 싶다면 내키는 만큼 해 주어라. 해주고도 잊어버릴 정도로.기대의 스위치를 꺼 놓고 베풀면 행복의 스위치는 더 쉽게 켜진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p.248.🌱그리고 처세술 하나 배웠습니다.⭐️정공법⭐️⭐️농담인지 진담인지 애매한 말로 당황시키는 상대에게 그 자리에서 인정해버리기.❣️모든 어려운 상황은 인정하는 순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상처가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특히,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이 리뷰는 부크럼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럼부크 #부크럼 #출판사 #자기계발추천 #책추천 #다칠때는멋지게아플때는당당하게 #강석빈 #석구리강석빈 #부크럼청년서가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