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

월간우등생학습 + 스쿨 북 시리즈 - 2011년 기준 7세~5학년(정기구독 1년) - 5학년(2011년)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월간 우등생학습+논술12월호 를 받았어요

 

책을 받고 나서 살펴보니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느낀점이나 만화로 되어있지만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엄마들이  걱정하는 논술이나 온라인상의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었구요.

시험대비 문제집이랑 기출문제집도 있고 그리고 문제집을 보니까다른 지역이나 시험에

나왔던 문제들도 있어서아이들에게도움이 될것 같아요.  중간에 교과서에서 쓰는 한자도 나와있구요.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도자세히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설명이 많은느낌도 있고 그리고 설명이 아래쪽에 있으면 좋을텐에 어떤것은 두칸건너 써있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아이들의 시선이 자꾸 흐트러지는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유익한 점도 많고 우리 딸아이도 재미있는지 본책을 읽고 나머지도 슬슬 풀고 있는중인데

저희 아이도 1학년부터 우등생문제집으로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다른 사람들 한테도 권하고 싶네요.

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

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장인선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1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의 신작인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라는 책을 얼마전 읽게 되었다.

처음엔 큰아이를 위해서였지만 먼저 내가 읽어보고 싶다는생각에 둘째아이를 보면서 짬짬이 읽어내려갔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여기서는 나이가 어리지만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들을 사업으로  그리고 자기가 필요에 의해 만든제품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자신이 뭘원하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학교생활이랑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생활까지 다루고 있다.

우리가 아이들이 어리다고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걱정만 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어떤 능력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면서  자기가 어떤 꿈이 있는지 어떤 직업을 갖고싶은지 솔직히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본다.

지금은 학교공부에 학원으로 다니면서  지금 현실이 꿈이라는 것보다는 당장 눈 앞의것을 쫓아가기에

버거운 현실...

우리딸도 미술선생님이 꿈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오히려 다른일들이 많이 있기에 그걸 해결하려다 보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있기때문이다,

책을 좋아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

우리아이는 그래도 늘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고  또 미술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큰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노력하려고

한다.

이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인지 다시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을만큼

우리아이도 이책을 읽고 자기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