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2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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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는 몇주동안 6학년의 샌프란시스코 현장학습을 기대했는데

그중에서도 이번 현장학습에서 흥분되는이유는 엄마가 어렸을때

외가 식구들은 샌프란시스코에 살았는데 그곳을 본다는 사실에 흥분을 하는데요

 

  

 제임스 슈, 사만다 아처(샘), 카탈리나 츄란(캣), 에드워드 게리슨(에그)

가 등장인물로 나오는데요

 


  

 버스가 호텔에 도착하고 6학년 담당이신 스페이드 선생님은아이들을 불러모으고

샘의 할머니가 보호자로 따라 오셨는데요

짐을 호텔에 맡기고 케이블카를 탔는데 요금을 내지 않은 아이를 보게 되고

호텔로 돌아와서 스페이드 선생님이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길에  샘의 할머니 역시 지갑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교도소가 있는 알카트라즈섬을 견학하고 돌아오는 배에서 아이들은 제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거기서 제이크의 누나인 잭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엄마가 아픈이후로 우울해하고 엄마를 걱정하는제이크의 모습, 잭이 재클린을 줄인말이란걸

알고 놀란 아이들 그리고 차장아저씨와 네아이들이 함께 제이크의 누나를 잡으면서이야기가 마무리되는데요



  

 아이들이 제이크를  쫓아가는 모습이네요


 

 할리 아저씨와 제이크 
 

뒷부분에 보면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탐정사전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할리 아저씨와 제이크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단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맨마지막에 껌슈가 쓴 편지와 현장사진을 같이 담았고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너만의 탐정노트라고 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써볼수 있게 했는데요

저희 아이도 미스터리 같이 추리소설을 재미있게 읽는편인데 이번에

읽은 미국현장학습 미스터리를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마 어른들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에 반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벌써부터 다음 편이 읽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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