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일하고 싶어요 꿈을 꾸는 아이들 1
김정태 지음 / 국일아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여기서는 유엔통 선생님을 만나서 유엔본부를 구석 구석둘러보게 되는데요

유엔은 1945년 10월 24일에 50개국 대표들이 모여서 만들었어요.

그래서10월 24일을 유엔의 날로 기념하는데최초로 유엔총회가 열렸던

 영국 런던이 아닌 미국에 세우기로 결정했는데 미국의 재벌인 록펠러 가문이

현재 유엔본부가 있는 땅을 기증했기때문인데 이 건물을 희망제작소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침략받은 남한에 유엔군을 파견하는 결의안이 유엔안보리에서

통과되었어요.한국은 유엔회원국이 아니었는데도 유엔회원국의

혜택을 받았는데요.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콜롬비아 터키등

16개국에서 병사와 물자 의료품을 제공했답니다.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리는 회의실 모습

 

 

유엔컴퓨터 게임

 

이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중에서 유엔이 받은 소중한 선물들중

사진에서 총모양의 기타를 보면서 "기타로 변환총"과 " 총부리가 매듭지어진 총'

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것이 세계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유엔의 모습이네요.

유엔에서 일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 부분에서도 소개되어있는데 우선

시험도 치러야하고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과 세계 시민의식,

자신보다는 팀 전체를 고려하는자세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네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찾은 유엔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정말 우리가 유엔이라는 곳이 크고  하는일이 많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크고 조직이 나누어져 있어서 하는일도 틀리고  어떤일들을 하게 되는줄

자세히 알수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라나면 외국어를 잘해서 외국회사에서도 일할 수도 있고

그리고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직업을 가지겠지만 유엔에서 일하는것도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실현시킬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우리 아이는 어떤꿈을 가지고  이루려고 노력할까 생각하면서 정말 유엔이라는

곳이 눈에 보이는게 하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조용히 숨어서 일하는것도

많다는 사실을 알았구요.

그리고 반기문 사무총장님을 보면서 아이들도  더 큰 꿈을 꾸리라고 생각하면서

다행인것은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일하시면서 대한민국 사람들도 유엔에서 일하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는게 반가운 일이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길 바래요.

자기의 꿈이 유엔에서 일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더라고  자기의 힘닿는데까지

다른 사람을 아끼고 배려해주는 삶을 산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울 딸아이에게도 유엔이란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저희 아이도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