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지혜 - 성공하는 젊은 리더를 위한
진기환 지음 / 랭귀지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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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가 1,800년전의 여웅호걸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갖는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젊은이가 비전을 가져햐한다는 말은  잣니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라는뜻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 곧 통찰력과

  합리적인 사고와 예지를 함양하기 위한 공부일것입니다.

 -저자의 머리말중에서-

 

삼국지의 지혜라는 말을 듣고 저는 언뜻 우리가 옛날에 읽었던 삼국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펼쳐들었을때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네요.

옛날  우리가 알던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를 비롯해서 제갈량의 이야기등

여러가지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책을 읽으려고 잡았는데 끝까지 놓을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말 ,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다 있는데

이 책에서 사람간의 의리와 믿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겪은일들을

담고 있는데 정말 인생이란 치열한 싸움터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더 심해지지않을까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들에게 무작정 베풀기만 하라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자신만 챙겨주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이책을 읽었습니다.

정말 우리 딸아이도 이책을 읽더니 너무 재미있다며 다시 한번 읽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런 우리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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