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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망할 멍청한 셈법을 당장 때려치워라 - 1에서 10, 100, 1000을 만드는 비즈니스 연금술의 비밀
댄 S. 케네디 지음, 안종설 옮김 / 해의시간 / 2021년 9월
평점 :

다이렉트 마케팅과 직접반응 광고의 전문가이자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한 저술가며 인기 강연자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비즈니스를 수천만 달러,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시킨
댄 S. 케네디의 노하우를 <그 망할 멍청한 셈법을 당장 때려치워라>에서 알아봅시다.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부의 창출을 보장해 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무의 효율성'입니다.
기업은 재무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을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그 망할 멍청한 셈법을 당장 때려치워라>에서 알려주는
좋은 셈법으로 바꾸면 모든 면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돈은 언제나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돈의 양은 어마어마하죠.
흔히 경제가 좋지 않아서 비즈니스가 힘들다고 하는데,
사실 그들이 말하는 경제는 전반적인 경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경제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움직이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돈은 지리적으로 움직이며, 인구 통계학에 따라 움직입니다.
나이, 소득, 정치적 성향과 더불어 발명과 기술 혁신, 상품과 서비스,
미디어의 대체도 돈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손실 방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는 비즈니스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재고 관리는 저임금 노동력에 의존하는 외부 업체에 위탁되지요.
보안 카메라는 있다 해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며,
로열층의 임원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누가 그 카메라를 관리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직원, 납품업체, 배달업체의 절도 행위, 시간 도둑 등으로 인한 손실은
사업주와 주주의 세전 수입과 맞먹거나 넘어서는 비즈니스가 많습니다.
이런 손실을 예방을 통해 새나가던 돈을 되찾아
광고와 마케팅 투자를 강화하면 비즈니스 연금술은 시작됩니다.
마케팅 문화가 지배하는 비즈니스에서 세일즈 상담은
프로세스의 한 부분을 차지할 뿐입니다.
잠재 고객이 삼당 현장에서 망설임 없이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지 않고 상담을 마친 잠재 고객에게는
'철두철미한 팔로업'이 이어져야 합니다.
이미 보유한 고객의 흐름을 파악해 평균적인 고객의 가치를
2배, 5배, 10배로 높이는 것보다 더 대단한 비즈니스 연금술은 없습니다.
신분 상승을 원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고객들이
'사다리와 피라미드의 다음 단계로 올라가도록' 유도합니다.
오늘 당장 비즈니스 연금술을 실행에 옮기려면 '가격을 올리면' 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아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다
어떻게 '느끼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실제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순간은 물론, 그전과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망할 멍청한 셈법을 당장 때려치워라>에서는
수익을 배로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금술을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재무의 효율성을 깨닫고 익숙해지고
최대한의 재무 효율성을 달성할 방법을 찾고 나면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수익화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만 꼽으라면,
그것은 '다음'입니다.
이 단어를 가장 중요한 단어로 삼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끈질기게 이 질문을 던져보면, 기존의 고객층과 자금 흐름 속에서
진짜 연금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고객을 올려둔 도로에 절대 '끝'이 있으면 안 됩니다.
언제나 다음, 다음이 있어야 합니다.
확장, 상승, 성장, 그 모두에 '다음'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막다른 길이 가로막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