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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최저점을 읽는 핵심 수업 - ‘부동산발 대공황’ 시장의 재편과 투자 전략
박감사(박은정)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10월
평점 :
<이 책은 책과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뵈었던 박감사님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현 시점에서 상승론자와 하락론자를 굳이 나누자면 저자는 하락쪽을 주장하시는 분 같다.
그러나 영원히 하락하니 내집마련을 하지말라는 건 아니다. 부동산으로 큰 시세차익이 아닌 부동산을 불황기에 내집마련을 위하여 매수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강남 불패, 어른들이 돈부터 생기면 부동산을 매수하라고 한다. 부동산은 어른들 입장에서는 항상 오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오르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항상 굴곡은 있었으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올랐기 때문이다. 그럼 앞으로도 당연히 부동산이 상승할까?
앞으로도 오를것이라고, 그러니 지금 매수해야한다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될 것이다. 일단 우리인구는 지금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 말은 실수요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지금의 아파트 값은 많이 비싸졌다. 이는 곧 실수요자층인 30,40세대들이 구입하는데 부담이 매우 커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동안 이들의 자금, 대출 등으로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렸었는데, 이제는 매수여력이 조금씩 감소하고, 고금리 등으로 인한 이자비용부담 등으로 수요가 꺽이고 있는 듯하다.
또한 현 정부의 강력한 주식부양책으로 부동산에 들어가는 자금이 주식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도 하면 안될까?
이러한 위기속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 즉 최저점 매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1998년, 2008년 위기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산을 매수하였던 사람은 큰 수익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런 위기가 왔을때 용기있게 매수하고 내 여건에 맞게 매수한다면 우리는 안정적인 부동산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어느단계인지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세가율이나 갭 등을 확인하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우리에게도 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이 책은 책과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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