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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동네 밤티
유수경 지음, 오광민 그림 / 아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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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동네는 출판사 소개 글처럼 한 권의 생태도감 같은 동화이다.
판타지를 곁들인 수채화 느낌의 글과 그림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 딱 좋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느낌이 난다. 특히 밤샘 가는 길에 만나는 꽃과 나무, 새 등은 도감을 펼친 듯하다.
이야기도 흥미롭고 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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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천에 돌아온 맹꽁이와 금개구리
유수경 지음, 장선아 그림 / 아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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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거쳐 완주 먼경강 길 따라 여행 길에 들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서 반갑네요.
삼례문화예술촌 마당에 세워진 맹꽁이 조각상과 스토리릏 읽고 욌거든요.
마침 토요일이어서 「한내천에 돌아온 맹꽁이와 금개구리」원작으로 만든 뮤지컬 공연이 있어서 관람도 헸어요.
뮤지컬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공연 때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알라딘에서 만나니 참 좋네요.
초등 저.중학년이 읽으면 생태 공부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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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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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역사적 비극입니다. 아 정권에서 끝내 밝혀지지 않을 진실은 반드시 역사가 심판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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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나라 -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이광재 지음 / 다산책방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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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나라 없는 나라' 를 시작할 무렵, 나는 초등 고학년 대상 성장동화를 쓰고 있었다. 가끔 술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또 한동안 글쓰기를 반복했다. 중편 분량의 내 책이 먼저 나왔고 그로부터 일년 후, 선배는 혼불문학상이라는 대작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나라 없는 나라' 탈고까지 긴 여정을 지켜본 후배 작가로서 경외감이 인다.
갑오년 그날처럼 백성은 있으나 나라가 없는 오늘을 한탄하며 다시 읽게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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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내리던 날
유수경 지음, 엄소연 그림 / 북랩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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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언제쯤 행복한 공동체가 될까?
아이들은 또 얼마나 아파야 성장통을 이겨내고 학교 밖으로 걸어나올 수 있을까?
열 세살 수진이가 소낙비 내리던 날들을 우산없이 걸었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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