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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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지혜로운 시간관리 기술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특한 책이다

다만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지금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바쁨은 우선적으로 각 회사 시스템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본인 스스로 시간을 지햬롭게 사용하고 오늘 할일을

잘 정리해둔다 해도 관리자의 성격과 일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모든게 엉망으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 딸아이의 말이 생각이 났다.

"엄마, 이곳은 일을 정말 비 효율적으로 해.

그래서 늘 시간에 쫓기고 정신이 없어"

딸 아이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과연 저곳은 관리자들 교욱을

하는지 궁금하기 까지 하다.

어떻게 저 자리까지 올라갔을지 의문도 들었었다.

전반적으로 회사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오래된 관습이 깨지지 않는한 지금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젊은 청춘들은 여전히 비효울적으로

바쁘게 살아갈것같다.

거절하기 쉽지 않는 시스템.

요즘것들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

이작도 여전히 우리 사회는 닫혀있다.

관리자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맡줄 긋기-

  • 관리자는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 리더, 즉 관리자는 구성원들의 롤 모델이다. 훌륜한 롤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 높은 성과를 내는 것 뿐 아니라 성과를 내는 과정을 건강하게

  •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리자는 늘 자신을 잘 돌보고 다른 구성원이

  • 과도하게 일하고 있을때 이를 알아채야 한다. 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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