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창비아동문고 280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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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니는 더 이상 누군가의 아이가 아니었다. 와니니는 와니니였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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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친군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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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두 다리로 걸었다니, 얼마나 척추에 안 좋았겠어요?
-더 일찍 망하지 않은 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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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곳에 있든 평화로이 걷게 하소서 - P77

언제나 우리 중에 가장 연약한 이가 가장 큰 축복을 누려야 마땅한 법이지요. - P99

바라보는 모든 것에서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맑고 분명한 생각을 갖게 하소서.
다른 이들이 이 아이에게서 친절을 배우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고 용기 있게 나아가게 하소서.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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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친군디요."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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