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2-2 (2018년)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2-2 (2018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기본 개념부터 응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알 수 있는 디딤돌, 예습하기 딱 좋아요.
그리고 꾸준히 활용하기 좋은 계획서까지 있어 Good!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응용 으로 단계별로 수학을 잡아줘요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2-2 (2018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수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저희집!
연산만 하면 될꺼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아들이 예습을 원하기도 하고..
슬슬 수학의 습관을 잡아줄 필요성을 느껴서 요즘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학교 시험이 대체적으로 쉬운편이고 아이가

백점이나 한두개 틀리는 정도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곱셈도 이제 슬슬 나오고 ㅋㅋ 조금씩 기초를 다져둬야 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수학을 꾸준히 해줘야 빛을 발하는 고학년에는 아이가 어렵다기 보다는 도전할 수 있는 수학이 될 수 있으니깐요!

초등수학은 연산의 기초도 필요하지만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리고 더불어 응용할 수 있는 유형문제도 많이 다루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산과 함께 하기 시작한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이랍니다.
디딤돌은 수학을 단계별로 아이들의 실력에 맞춰서 진행 할 수 있는 문제집이 참 많더라고요.
저희는 우선 기본 +응용으로 시작했지만, 요번에 새롭게 출시 된 기본 + 유형이 있더라고요.
3학년부터 나오니...그건 내년에 꼭 아이와 함께 하고 싶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기본 + 응용 안에는 맞춤 학습 스케줄표가 있어요.
8주 완성이 있고 12주 완성이 있는데....이건 저희 아들이 선택했답니다.
연산도 같이 하니 매일 하는게 부담이 되었는지 12주로 결정 했답니다.
7월 2일부터 시작으로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2학년 2학기에 수학에서 과연 어떤 내용을 배울지...
아이와 우선 목차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1학기와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데..어떤 내용의 수학 이야기가 있는지..제목만 먼저 훑어 보아도 저도 아이도 전체적인 2학기 수학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곱셈은 최근 들어 다 외운 상태이지만 이제 문제로

푼다고 하니 ㅋㅋㅋㅋㅋ 조금은 싫은 내색도 했지만,
미리 예습하고 가면 힘들 것 없을꺼라도 다독여주었네요.
개인적으로 수학 뿐 아니라 아이들과 교과를 함께

 진행 할 때는 목차를 잘 활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어떤 내용을 배우는 지 전체적으로 보는 눈을 배울

수 있고 아이도 핵심적인 부분도 찾을 수 있으니깐요.

디딤돌 기본 + 응용의 구성은 처음 개념익히기 - 기본 다지기

 - 응용력 기르기 - 단원평가로 이루어집니다.
개념과 기본기 다지기는 사실 개념을 아는 단계라 개념에 대해 알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
아이 혼자 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응용력 기르기와 단원평가는 엄마가 많이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문제가 많은 응용력 기르기는 저도 막상 보니..

어찌 풀어 낼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하게 되더라고요.
틀리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겠지요.
단원평가는 앞에 문제와 개념을 잘 파악했다면 아이가 잘 파악하는지 확인하는 단계라 이 부분 역시 필히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디딤돌이 좋은 이유는 바로 친절한 정답 이유와

실력 보강 자료집 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지금은 2학기 예습 단계이지만 다 끝나고 나면 학기 중에 자료집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첫날 첫장부터 본인이 실천하신다고 했기에 별 탈 없이 가볍게 한장 풀었습니다.
내용도 쉬운 편이니 사실 하루에 한장! 한 5분 만에 풀었네요.
좀 차근 차근 하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보다는 ㅋㅋㅋ 빨리 풀길 바라는 아들의 마음.
우선, 쉬우니 쓱쓱 쓰는 그런 스피드도 즐길 시간도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한장씩 개념 확인하고 문제 풀고..
기본기 다지기 전에는 엄마와 개념이 나오는 앞부분만 한번씩 쓱~ 훑어주고 기본기 다지기 문제를 풀어 봤습니다.
문제가 갑자기 많아진 느낌이지만 술술 잘 풀더라고요.

매일 매일 문제도 달라지고, 적은 양을 하더라도 점점

 습관이 드니 갑자기 문제가 많아지는 단원이 나와도
별 무리 없이 꾸준히 잘하시는 아들님.
본인이 하겠다고 계획 했으니 하기 싫어도 해야지요 암요!!!!!

대체적으로 다 맞기도 하지만 부분적으로 ㅋㅋㅋㅋ 보면 실수도 하시고..
조금씩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그리고 남아라 풀이과정을 쓰는 걸 참 싫어합니다.
하지만 써야 한다고 니가 생각한 정답이 어떻게 나왔는지 글로 풀어내는 것도 필요함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의 응용력 기르기는 앞부분과 중간을 대체적으로 잘했지만 뒷부분은 ㅠㅠ
몰라서 틀리면 참 그걸 설명해주고 다시 생각해보고 풀어보라고 하면 되는데...실수 연발입니다.

개수를 물어보는데.....정작 개수의 답보다는 과정의 풀이를 쓰시고 답이라고 하고 ....ㅠㅠ
한문제의 두문제의 답을 쓰는 건 앞에 답은 틀리고 어찌 뒤에 답을 맞는지..
알고 보니, 4주의 받는 용돈을 다 계산해서 답을 내야 하는데..

3주까지만 답을 내고 마지막 한주는 더하는 걸 까먹은 거죠.
문제가 길어지면 이럽니다. 물론 그날 하고 싶은 마음과

하기 싫은 마음도 저학년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맞는 것도 좋지만, 실수도 하고 틀려봐야지

 한번 더 문제를 확인과정을 겪게 되는거겠지요.

이제 막 시작하거니 하다보면 문제의 유형도 적응하고

 꼼꼼히 보는 눈도 가지게 될 꺼라고 믿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도 화이팅!!!!! 해야 겠습니다.
확실히 디딤돌 문제는 알차고 참 좋아요~

달려가기는 처음

달려가기는 처음 ㅣ 즐거운 동화 여행 74
우성희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7월

아가페 사랑?
바로 신이 주는 사람, 바로 하나님의 조건이 없는 무한적인 사랑을 말하지요.
이 사랑은 저는 지금도 여전히 무한적으로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조건없은 사랑에 감사하지요.
더 감사힌 것은 어려운 환경이 있어도 기도로 응답하고 그 사랑을 받게 되는 영광은 정말 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동화를 통해서도 많은 아이들에게 주시는

 아가페 사랑을 이야기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성경도 어릴 때부터 함께 읽었기에 성서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 좋아하는 아들.
역시나 아가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책 <달려가기는 처음 >

이라는 책이 오자마자 열심히 보기 시작합니다.
동화속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 환경속에서 빛을 주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이 사랑.
우리는 살다보면 자기의 삶의 힘듦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걱정이 없이,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답니다.
자신만의 삶의 짐을 누구나 지고 그것을 묵묵히 지켜내고

이겨내는지...그 짐을 통해 더  큰 영광을 보는 거
생각하는거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믿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 달려가기는 처음 > 이라는 책은 총 4개의 동화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이랍니다.
다른 상황과 다른 사연을 가진 이야기이지만 그들이

 알게되는 참된 의미는 아가페 사랑임을 알게 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지요.
남들은 헛되고 필요 없는 일지라도 그 속에서 주신의 참된 기쁨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까지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감사함이 가득한 이야기로 되어 있답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이 책 속에 가장 처음 만낙 되는 < 달려가기는 처음 > 이라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신령한 마음을 문을 알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돈이 없어서 좋아하는 여자 아이와의 친하게 지내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는 재상이.
목수인 아버지는 생계로 살아가는 삶보다는 남들에게

 십자가를 만들어 베푸는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집이 가난하지만 십자가를 만드는 아빠가 늘 원망스러웠지만,
특별한 눈으로 화가가 되고픈 좋아하는 여자친구 지윤을

보고 아빠가 십자가를 만드시는 그 깊은 뜻을 알게 되지요.
십자가를 만드는 깊은 뜻을 알자, 재상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아빠가 힘들고 아픈 시간들을 보낼 따마다 생긴 마음의 상처.
나무의 옹이 상처처럼 아빠는 십자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소망을 선물을 했다는 사실에 기쁨도 아빠의 감사함도 알게 되지요.

겉으로 보여지기에는 돈이 없고 가난하다고 그

사람이 하는 일마저 미천하게 보는 일이 참 많아요.
하지만, 재상이의 아버지의 깊은 뜻을 아들도 알고..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니, 저 또한 그 깊은 소망의 뜻을 알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친구 준호를 따라 로봇도 받고 먹을 것도 주는 교회를 따라가게 된 만두.
처음에는 교회가서 찬송 부르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어색했지만..
억울하기도 하고 뭔가 자신이 초라하진 아이 만두의

 마음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이야기 <만두 터진 날> 입니다.
교회 가서도 자신의 인기도 로봇도 뭔가가 풀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주님이 교회까지 인도하신 이유는 다 있겠지요.
그 과정속에서 만두는 힘든 환경을 맞게 됩니다.
역시 그 속에서 예수님을 찾고..기도를 하게 되지요.
그 기도의 응답을 받으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아마도 만두에게 어려운 고난 속에서 주님과 함께하고 믿음으로 기도한 만두의 마음을 보시고 그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습니다.
만두처럼 저 또한 평범한 생활 보다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존재가 더 빛난 적이 많았거든요.
늘 우리의 손을 놓치시지 않은 주님의 손을....

여기 이 책 속에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통해 알아갑니다.


누구에게는 짐은 있고 고난을 찾아오는 법이죠.
이야기 속에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사랑에 주심을 더 명백하게 알아가는 이야기 이였습니다
아이 책인데..늘 그렇듯 그 기본을 잊고 사는 저를

 발견하고 다시 기도 붙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과서 지문 급수한자 6급

교과서 지문 6급 급수 한자 ㅣ 교과서 지문 급수 한자
임금래 지음 / 상상대로 / 2018년 6월

한자 8,7급 따고 나서 멈춰 있는 한자급수시험.
좀  바로 이어서 하면 좋으려만, 학교 가니 정말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준비하던 한자이니 이번에는 박차서 6급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책도 좋았지만...좀 되서...여튼 다 까먹었으니..

다시 아들과 상의 하려고 책을 이리저리 다시 골라봅니다.

그러다 상상대로에서 나온 6급 급수한자 책이 있더라고요.
쓰기노트도 있고 아이들이 잘 획순 까지 잘 쓸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급수 시험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자의 원리부터

교과서에 나온 지문까지 활용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각 주제와 관련된 한자를 분류해서 나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관련 있는 한자와 묶어서 알게 되면

더 잘 생각이 나고 기억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막연하게 외우는 것보다 실생활에서도 더 크게 활용할 수 있고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한자마다 한자의 원리 그리고 획순까지 디테일하게 나와 있어요.
특별부록 상대어나 반의어..그리고 동음이의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단원 평가문제 까지!

그리고 이 한자책의 가장 주된 목적인 급수 자격시험 부록까지 알차게 들어 있네요.
또한 이 책에 앞부분에는 6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누적된 7급, 8급도 다시 집고 넘어 갈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들과 다시 마음 먹고 꾸준히 하다보면 눈에 익어서 다시 한자를 익히게 되겠죠.
역시 한자나 언어는 도중에 쉬면 안되요 ㅠㅠ
그럼 다시 돌아가야하니...한번은 돌아갔으니 다시는 한자를 꾸준히 해줘야 겠습니다.

쓰는 게 싫지만 눈과 손과 입으로 동시에 하면 역시 훨씬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글씨는 여전히 ㅠㅠ 걱정 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쓰다보면 나아질 꺼라 믿습니다 ~^^

우공비로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준비하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수학 2-2 - 전2권 (2018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7월

" 띵동 ♩♬ "



택배오는 소리.
묵직한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공비 2학기 교재가 왔습니다.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던 아들님은 택배를 열심히 풀더니 그 자리에서 조용히 보기 시작하십니다.
마린버전 카카오 프렌즈가 마냥 귀엽다면서 ㅋ

표지부터 흡족한 표정으로 국어와 수학을 열심히 보네요.

조금 보다가 말겠지 싶었는데 그 자리에서 국어, 수학을 단원마다 다 꼼꼼히 보기 시작합니다.
보면서 아~ 이런 내용이 다음 교과서에 나오는구나.

많은 시중 문제집 중 아들이 서점에서 교과서 내용가

 가장 흡사하다고 선택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한학기 지나
이제는 우공비는 당연히 만나보는 문제집이 되었답니다.

표지부터 정말 앙증 버전의 카카오프렌즈.
국어, 수학 말고도 별도 부록까지 정말 한가득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보면 귀여워서 저절로 손이 가는 우공비 문제집.
2학기는 더 귀엽고 시원한 마린버전이라 저절로 눈이 갑니다.
서점에서 만나면 인기 좀 끌 것 같은데요!

처음 만나게 되는 2학기 수학 문제집은 역시나 새교욱과정으로
시원한 여름방학에 딱 준비하기 좋은 버전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우공비의 특징은 카카오프렌즈 하나, 둘은 신사고 무료 모바일 런닝으로 아이가 여러워하는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다는 점!

책 표지를 넘기면 제일 먼저 4일씩 12주차로 어떻게 진행 할껀지 나옵니다.
아이와 우선 계획을 세워서 매일 매일 차근 차근 조금씩 한다면 충분히 이 한권은 거뜬히 풀 것 같아요.
그 다음 새롭게 나온  수학 개념 공부 카드!
카드 게임 좋아하는 저희 아들에게는 딱 일 듯 싶습니다.
앞면에는 수학 문제가  뒷에는 답이 ㅋㅋ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이동할 때 틈틈히 재미 있게 수학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2학기 수학의 차례를 보니, 네자리 수부터 곱셉 을

 시작으로 길이, 시간, 표와 그래프, 규칙찾기까지
아이와 앞으로 배울 내용을  보면서 아이가 앞으로

배워야 할 점도 함께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단원을 통해서 아이가 알게 되는 점을 재미 있는 만화로 환기 시키고 개념을 말하고..
그리고 실력도 쌓고 단원 평가를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는 만화 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다음 본격적인 내용이 나와도 어색하거나 싫어하지 않다는 점~
저희 아들이 그 점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국어는 열정이 생각나게 만드는 레드 색지의 귀여움이 가득한 표지라..
귀엽고 눈이 저절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국어는 시험때 잠깐 보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학년이 클수록 국어 또한 필요하구나 라는 걸 느낌입니다.
수학 처럼 계획을 짜서 꾸준히 풀 수 있는 계획표도 있고, 국어 낱말 카드로 휴대하기 쉽게
국어 어휘 개념을 재미나게 알 수 있는 게임이라 활용하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국어는 아는 듯 하지만 헷살리는 게 많은 과목이라..
아이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은근히 아이가 아리송하는 점이 많더라고요.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알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물어보면 ㅠㅠ 그건가 저건가...
특히 객관식 오지 선다형은 ㅋㅋㅋㅋㅋㅋ 특정한 2개정도 빼고는 비슷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니 국어를 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념을 우선 알고 교과서에 나온 지문 그대로 접해보고 알아본 뒤,
단원평가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 해 보는 구성입니다.
또한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낱말 놀이터는 ㅋㅋㅋㅋ 저도 재미 있더라고요.

시험땐 요기나게 쓸 수 있는 단원평가.
시험기간을 미리 미리 알려주는 경우가 드물고 아이가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기 보다는 요 단원 평가가 딱 좋더라고요.
그 다음 받아쓰기를 2학년때 부터 보기 시작한 저희 아들에게 집에서 하기 좋은 받아쓰기!

특별히~ 최고로 !~ 또 마음에 드는 카카오프렌즈 귀여운 캐릭이 있는 공부달력과 공부노트.
이건 엄마가 소장하고 싶은 정도랍니다.

기존에 중,고등학생을 위한 공부달력이 좀 더 큰 사이즈로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서 나왔답니다.
아웅 귀여워~ 이제 슬슬 혼자서  해야할 공부량을 체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기존의 다이어리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따로 만들어 줘야 하나 했는데..
우공비 공부달력 보고 나서 이걸로 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7월부터 12월까지..여름방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달력을 보면서 큰 포인트만 먼저 계획을 세웁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여러 일정까지 체크할 수 있다는 점!

공부 뿐 아니라 독서양까지 체크할 수 있답니다.
자신이 읽은양의 책의 내용도 정리하고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방학이 있으니 앞으로 아이와 더 재미나게 현장학습 체험 가는데..
어떤 활동을 했고 체험을 했는지
아이 스스로 써볼 수 있는 부분까지 있어서 참 좋아요~
저희는 좀 부족할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한 권으로 만들 수 있으니 여러므로 좋습니다.

일반 다이어리 처럼 달의 일정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매일 매일 학습양이나 자신이 할일을 미리 쓰고

했는지 여부도 알 수 있는 일일 페이지도 있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완전 흡족! 만족 스럽네요.
칸도 넓고 초등에게 딱 좋은 크기예요.

여름방학 동안 어떤 일을 할지..어떤 여행을 할지..
하고 싶은 일들 리스트로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그리고 네임 스티커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쓰기를 더 많이 해야 하는 학년이 되니..
노트가 많이 필요했는데 그 마음을 아셨는지 공부노트가 새롭게 나왔네요.
이번에는 페이지 마다 반정도 줄이 있어서 어휘 개념 정리하기도 좋고,
퀴즈나 문제의 답을 한페이지에 정리할 수 있어 이 공부노트 또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제집부터 다양한 부록에 카카오프렌즈까지 더해진 우공비 국어수학 세트! 완전 2학기도 든든히 준비할 수 있답니다.
여름방학도 2학기도 화이팅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