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어떻게 해야 할까? - 처음 신앙을 가진 초신자를 위한 아주 쉬운 기도서! How Book Series 1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이대희 목사님의 책 기도 어떻게 해야 할까를 읽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책표지는 심플하다. 
그러나 이 책이 브니엘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하우북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시리즈로 내기 위해 나름 심혈을 기울였다는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뒤이어 나올 하우북시리즈들은 어떠할지 기대가 된다.


내용은 총 4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이 붙어있다.
게다가 기도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주기도문도 물론 수록하고 있다.


새로운 것은 주기도문의 열가지 간구에 대한 방대한 주석과

해석이 나올 것 같았지만, 이 책은 직접 각 간구의 내용을 가지고 기도를 한다.
순간 당황 할 수 있지만, 이미 온갖 해석과 주석이 있는데, 
그러한 내용분석보다는 직접 기도하는 것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게다가 이 책은 독특하게 십계명으로도 기도한다.
좀전에 언급한 주기도문의 각 간구의 내용으로 직접 기도문을 작성한 것처럼
십계명을 가지고 기도한다. 그저 율법이라고 생각한 10가지 계명이 하나님과의
훌륭한 소통의 도구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 외에도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
여러 상황 속에서의 기도 등 많은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덮으면서 문득 깨닫게 되는 것은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마치 성경을 당장 집어들고 읽어가야 하는 것처럼
당장 무릎꿇고 간구하면 되는 것이다.
저자인 이대희 목사님도 이것을 나에게 제시해주는 것 같다.

기도가 주문이 되어 가고, 그저 이기심의 발로가 되어가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정도가 뭔지 고민하게 되어 참 감사하다.

기도에 대한 정도를 느끼고 싶으면 당장 집어들고 일독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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