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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최소한의 도덕
함규진 지음 / 유노책주 / 2024년 8월
평점 :

사회는 무수히 다양한 방면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사회의 빠른 변화와 시대의 변화는
경쟁 사회를 저 증폭시켰고, 가족 구성원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1인 가족, 핵가족화의 확장, 개인주의가 굳어지며
점점 정이 사라지고 삭막해지는 사회 현상으로의
도래가 오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현시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다양한 과정의 갈등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 주고,
서로 양립하는 관점에 대해 윤리와 철학가의 사상과
학자를 소개하고 이론을 대입하여 각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관점의 차이를 윤리학과 철학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각자의 생각과 관점을 이해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되어 삭막한 시대에서
자신을 챙기면서도 상대에게는 이타심과 배려심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윤리학, 철학적 관점으로 사회에 문제를 바라보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봄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공리주의를 추구해야 하는가,
아니면 개인의 자유를 더 중시해야 하는가
이 양립하는 질문에
지혜로운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지금까지
유노책주출판사의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도서
리뷰였습니다!
이 도서는 유노책주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블로그주인이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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