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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미술관 -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이창용 지음 / 웨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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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미술관 도서는

그림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 보고,

그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큐레이터이신 이창용 선생님께서 작품에 숨겨진 뜻과 깊이를

설명해 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도서입니다.





그동안 단순히 작품과 작가만 알았던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와 슬픈 역사적 사실이 담겨 있었고,

사랑하는 이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아내기도 하였고,

현실에서의 고통, 삶의 기쁨 등을 다양한 색감과 터치,

작가님만의 특색으로 그림이 완성되어

대중 앞에 나타난 작품은 삶을 담아낸

한 폭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이었습니다.




글에도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그림 역시도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때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각의 폭을 넓게 해주는

읽기 좋은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미술관' 도서를 통해

또 하루의 오늘을 바라보고,

공감도 해보고, 슬픔을 때로는

기쁨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도서는 웨일북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블로그 주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야기미술관 #웨일북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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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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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작가님이신

이미경 작가님은

어린 나이부터

넘어지고 무수히 쓰러지며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살아낼 용기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신 분입니다.

산전수전을 고생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생각들을 가지며 책을 정독하게 되더라고요.




작가님께서는

보은, 보원.

삶을 살아가다 보면 보은의 관계로,

또는 보원의 관계로 행운과 행운이 돌아가며 삶 속에 스며듬을 느꼈다고 합니다.

삶이란 책임이 따르는 것으로

20살 때 최고의 선택이다 생각했던 것이 40대가

되어서는 반대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는 아이러니함을 겪습니다.

상처의 흔적을 남겼다 생각했던 이러한 아픔들이

내면의 단단함을 일깨워 주고,

사랑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공감할 줄 아는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성장의 계기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죠.

고난은 나에게 칼처럼 날카롭지만

또 나에게 쓰디쓰지만 건강한 약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끼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지만

그 결과가 늘 긍정적일 수 없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하지만 긍정적일 수 없는 결과 역시도 교훈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별이 아플 수 있지만

이별을 다르게 생각하면 또 다른 시작으로도 볼 수 있으니,

새로운 책임감으로 생각의 전환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의 변곡점에서

나만의 길을 찾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미경작가님

두드림출판사의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도서 리뷰였습니다!








이 도서는 두드림미디어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실제로 블로그 주인이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나는나로살기로했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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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오르다 보면
표승희 지음 / 파랑(波浪)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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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면 어렸을 적

상상의 나래 속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도서입니다.

책 제목에 '언덕'은 말하자면

고되니 삶, 고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고

오른다는 것은 '인내'를 의미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어도 꾸준히 한 걸음씩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언덕을 다 오르게 되고,

정상에 도달하게 되는 것.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는 짧은 단편소설들이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큰 글씨와 정겹고 친근한 언어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옆에 있는 이웃이 겪을 만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은은하면서도 잔잔한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성장기인 초등학생 친구들부터

동심 속으로 빠져보고 싶은 분들

세속에 때가 묻지 않는 때로 돌아가 보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도서가 떠올랐는데요.

바로 '긴긴밤'도서와 '어린 왕자' 도서였습니다.

읽으면서 또는 일곡 나서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번져있을 거예요 ~

지금까지

파랑출판사의

언덕을 오르다보면 도서 리뷰였습니다!

















이 도서는 파랑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실제로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글이랍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언덕을오르다보면 #파랑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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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쑤쉬안후이 지음, 김진환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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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더리, 경계라는 뜻이죠.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인간관계 심리학을 공부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 지내온 환경, 각 개인마다 자기만의 색깔과 성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또 다른 한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뜻하지 않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에 대해서 마주하게 되며 의문을 갖게 되죠.



인간의 다양한 성향과 스타일별 특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그에 맞는 지혜로운 인간관계 대처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인간관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단단한 자아상,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 불어오는 파도에도 다치지 않는, 나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줍니다.




현실을 반영하여 인간관계 심리학을 잘 녹여낸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직장인분들, 또는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맺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지키는 삶,

당당히 걸어가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이 도서는 시옷책방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실제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삶을지키는바운더리 #시옷책방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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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
황솔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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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다.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이었어요.





심리학 서적 느낌도 들면서 

도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가 떠오르는

도서이기도 했습니다!





이중적인 사람의 모습, 그리고 그런 마음을 느끼는 

아이러니한 사람의 마음.

​이 책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38세가 되기까지 살아오면서 어른으로의 성장하는 과정을 

작가님의 유년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며,

작가님의 마음이 진솔하게 책 속에 담겨있어요.



작가님께서는 여초 집단인 직장 생활을 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인간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과 화의감을 노력과 도전으로 이겨내고 



멈춰 있는 것만 같은 번아웃 시기에

어둠 속에 흡수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끊임없는 도전과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하나씩 채워가며 

번아웃을 이겨내는 진취적이고 성장하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죠.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휘둘리고, 

상처받는 건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밖에 없지만 

내면의 단단함으로 무장하면 

흔들리지 않는 다는 것.




나의 중심이 중요함을 책을 통해 알게 해줍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삶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힘에 대해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작가님만의 노하우에 대해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혼자있는 건 좋지만 외롭지 않고 싶다.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여도 단단한 내면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따스한 마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품을 줄 아는 

오늘도 따뜻한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모모북스 출판사의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건 싫어 

도서 리뷰 였어요! 







이 도서는 모모북스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혼자인건좋지만외로운건싫어 #모모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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