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제일 좋아요
잔 오머로드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 예꿈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잔 오머로드 그림 프레야 블랙우드 옮김 그마음을 낚는 어부

 

다른가족의 아빠와 딸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정민아빠는 정민양에게 잘해주는 편이예요.

하지만 엄마인 저에게 1번은 정민인데 비해

정민아빠에게 1번은 정민이나 제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 책은 저나 정민이보다 정민아빠가 좀 읽고 반성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읽었네요..ㅋㅋ

그래도 정민아빠는 자기기분이 좋을때는 정민양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잘해주는 편이랍니다.

제 성에 안차서 그렇죠..ㅎㅎ
 

 

 

<아빠가 제일 좋아요>는 엄마가 집을 비운사이 딸과 하루를 보내게 된 아빠의 이야기예요.

다섯가지의 작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네요.

 

아빠가 태워줄께

머디와 아빠는 자전거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머디는 선글라스도 있어야 하고, 모자도 있어야 하고,여우 목도리도 해야해요.

참!세수도 하고 로션도 발라야 해요. 곰아빠는 머디의 오랜 준비를 묵묵히 기다려 줘요.

곰아빠는 머디를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게 힘들지만 머디의 아빠랑 노는게 좋다는 한마디에

"고맙구나, 우리 딸 덕분에 아빠가 더 튼튼해지겠는걸!"하고 기뻐해요.

 

정말 기쁜건지..ㅎㅎ 기쁨반 당황반이겠죠^^

 

아빠는 널 언제나 널 환영해

머디가 산책하다 작은 집을 발견했어요. 이것저것 만지고 있는데 곰 가족이 돌아왔어요.

 깜짝 놀란 머디는 헐레벌떡 뛰어나와 집으로 달려왔어요.

당황한 머디는 "내것은 아무도 만지면 안 돼요!" 소리를 치고는 와락 울음을 터뜨렸어요..

하지만 머디의 마음을 알고 잘 달래주는 자상한 곰아빠^^

 

아빠는 너랑하는 건 뭐든지 좋아

곰 아빠랑 머디는 맛있는 간식을 만들기로 해요.

아빠가 샌드위치, 팬케이크, 샐러드도 만들고 과일도 준비하는 동안

머디는 민들레를 보거나 아빠에게 계속 잔소리만 해요.

곰아빠가 마당에 식탁을 차리고 준비를 마치자 머디는 "저기 가서 나랑 같이 놀아요."...

아빠는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지만 머디는 노는게 먼저네요

 

아빠는 너랑 같이 놀고 싶단다

머디가 춤을 추었어요. 아빠 곰은 머디가 예뻐서 웃지만 머디는 아빠가 웃어서 토라졌어요.

아빠 곰은 머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만들기 놀이도 제안하고 

 초콜릿 과자로도 유혹해보지만 문을 닫아버리는 머디

아빠가 같이 춤추자고 하자 그제서야 활짝 웃어주네요.  

그리고 별과 달이 뜰때까지 계속해서 춤을 춰요~

 

아빠는 말이야

머디가 아빠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아빠 곰은 많이 피곤해서 눈이 스르르 감겨요.

 머디는 "내 옛날이야기가 재미없어요?"하고는 울기 시작했어요.

아빠곰은 미안해하며 산책을 나가자고 하자 머디는 즐거워 하네요.  

산책을 나오자 머디는 너무 졸려요.

아빠의 등에서 잠드는 머디는  "아빠, 난 아빠가 제일 좋아요. 땅콩보다도 좋아요."

머디가 잠들자 속삭이는 아빠 곰

"아빠는 말이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단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사랑해, 우리 딸."
  

 

아빠들은 대체로 아이와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에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있죠.

딸아이가 원하는것을 한번에 캐치하지 못하기에 뭔가 엉성하고 딸을 화나게도 하지만

 모든게 불평이고 잔소리까지 많은 딸에게 꼼짝 못하는 아빠곰을 보고 있자니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이 저렇게 자상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딸의 투정을 다 받아주고 응석도 다 받아주는

곰처럼 우직한 아빠!! 아이가 아무리 칭얼거려도 모두 받아주는 곰아빠!!

곰아빠처럼 다정하기만한 아빠는 없겠지만 모든 아빠들의 마음속은 저렇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저희딸도 반항긴지 엄마 아빠가 하는 말에 무조건 투정부터 부리고  

"아니야" "싫어"가 제일 먼저 나와요.
 

순간 욱할때가 많지만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딸아이의 마음이 그게 아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딸아이의 "미안해요~사랑해요~"라는 한마디에  

화가 스르르 녹아 내리는 모든 아빠, 엄마의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아이의 성격과 버릇을 위해서 무조건 받아주기만 할 수는 없는 엄마, 아빠이니

우리 딸, 이 책읽고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특히 곰 아빠의 마지막 속삭임

"아빠는 말이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단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사랑해, 우리 딸."

아이에게 많이 많이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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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타면 안전해요 - 교통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Safe Child Self 안전동화 2
최승필 지음, 이경희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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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 최승필 Ⅰ그림 이경희

 

요즘 집앞에만 나가도 차들이 어찌나 쌩쌩 달리는지  

정말 어른인 저도 밖에 나가기가 무섭죠.

그런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위험하겠어요.

저희 정민양은 아직은 밖에 혼자 나가지 않지만  

예전에는 밖에서 엄마손을 꼭 잡고 다니던 아이가 

점점 엄마손을 놓고 뛰어다니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예요.

그래도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이라곤

" 항상 차가 오나 않오나 살피면서 다녀라" 

 "차가 오고 있으면 옆으로 붙어서 움직이지 마라"

"건널목에서는 꼭 초록신호등일때만 건너라" "차안에서는 얌전히 앉아있어라" 정도네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안전 교육가이드 책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알고타면 안전해요>를 만나게 됐어요.  

'어린이 안전학교 감수' 가 된 책이라 믿음이 갔고요.

책을 살펴보니 어린이가 아니라 부모도 꼭 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부모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사소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래요.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이야기 해주고, 또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스웨덴에는 3대 교통안전 교육방침이 있데요.

첫째, 어머니 위주의 어린이 조기 교육   

둘째,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실습교육   

셋째, 사회적 공동체 의식을 중시하는 교육

 

셋째는 좀 감이 안오고요. 첫째, 둘째는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어요.  


 

책은 8가지 주제로 되어 있어요.

 

1. 어느쪽으로 걸어야 할까? - 안전하게 걷기                                     

2. 초록불도 다시 보자 - 안전하게 횡다보도 건너기                               

3. 크게 한 걸음 뒤로, 크게 한 걸음 앞으로 - 안전하게 전철타기                

4. 하나, 둘, 셋, 기다리세요 - 안전하게 버스 타기                                

5. 내 자리가 제일 좋아 - 안전하게 자동차 타기                                  

6. 씽씽쌩쌩, 내 발에 바퀴가 달렸어요. - 안전하게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타기

7. 따르릉 따르릉 비켜 주세요 -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8. 표지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라 - 안전하게 다니기     
 

 

대표로  1.어느쪽으로 걸어야 할까? - 안전하게 걷기 를 볼께요.

영서와 친구들이 딱지치기를 하기로 해요 차가 다니는 곳은 위험하다고 생각한  

영서와 친구들은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뒤에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 그런데 서 있던 갑자기 앞에 있던 차가 부릉부릉 달려 나갔어요.

만약 차가 뒤로 왔다면 모두 다쳤을 꺼예요.

위험하다고 생각해 안전한곳을 찾느라 이리저리 둘러보며 뛰다가  

영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어요.

아파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다친 무릎이 신경쓰여서 뒤에 차가 오는지도 몰랐어요.

"빵빵, 길을 걸을 땐 딴 생각하면 안 돼! 다칠뻔 했잖니"하고 운전자가 야단을 쳤어요.

길은 너무 무섭고 위험해요.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예를 들어주면서 잘못된 행동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요.
 

 

또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하고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면 좋은지에 대한  

코치도 나와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아이와 어떤 식으로 연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요. 

 

각 주제의 마지막에는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을 간단히 알기 쉽게 정리해줬어요.

물론 이야기에서도 잘못된 부분을 알수 있지만 이렇게 정리해주니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또 마지막에는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10가지 사고 유형과 예방법, 우측통행이 안전한 이유,  

손드는 이유와 손드는 방법 도 알려주고요.

부모님 교통안전 십계명도 있어요.

 

이 십계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건  

무단 횡단등 자녀의 교통사고를 부추기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는다.

부모가 무심코 하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들을 아이가 따라한다면 너무 위험하겠죠.

저희 딸아이는 횡당보도를 건널때마다 "초록불에 건너야 해요~"

아빠 차를 타고 가면서도 "아빠, 초록불에만 가야 되요~"

하고 항상 이야기 해줘요. 여러번 이야기해준건 머리에 꼭 심어져 있나봐요.

그래서 더욱 규칙을 지키게 되더라구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가지 습관 -

 1. 우선 멈추는 습관  

2.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  

3.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는 습관

그외에도 정기적 주기적 안전교육, 실습교육, 양보운전, 안전띠 착용,  

차량 정지선 준수 등이 있네요. 

이 십계명을 보고 있으니 사고를 당하는 것은 아이들이지만 사고를 내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라는 것이 퍼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운전자가 평소에 주변을 살피고 아이들을 살피고 교통법규를 지킨다면

사고나는 아이들도 줄어들테고 아이들도 말로 하지 않아도 

 따라서 배울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안전 아이의 습관도 중요하지만 어른의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아이가 지켜야 할 것뿐만 아니라 

 어른이 지켜야 할것도 함께 제시해 줍니다.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은 아이들만 지키라고 있는게 아니죠.

읽으면서 지금껏 무심히 넘겼던 것들, 전혀 생각지 못했던 안전 수칙들이 꽤 있더라구요.

 

꼭 아이와 부모가 함께봐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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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따뜻한 그림백과 24
재미난책보 지음, 정현경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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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는 이번에 두번째로 만나게 되었네요.

이번에 정민양이 만난 것은 땀 흘려 일하는 곳 일터에 대해 알려줍니다.

정민양은 아빠가 밖으로 나가면 어디가? 출근? 이라고 항상 물어봐요

출근이 일하러 간다는 것인줄은 아는듯한데

사실 아빠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에서 일하는지는 잘 모르죠.

제가 집안일하면서 "엄마일하니까 정민이 혼자 놀고있어~"하면

항상 "네~"하면서 대답은 잘하고 혼자서 잘 놀아요.

이럴때 보면 일이라는 것에 대해 개념이 있는것도 같고 ... 아닌것도 같고요.
 

 

 

사람은 누구나 일을 해야 먹고 살아요.

일터가 있다는 건 제힘으로 살아갈 만큼 어른이 됐다는 거예요.

 

사는 모습이 바뀌면 하는 일도 달라져요.

없던 일터가 생겨나기도 하고, 있던 일터가 없어지기도 하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하는지는 일터마다 달라요

어떤 일터는 다른 일터보다 특별히 더 위험해요.

어떤 일터는 위험한 줄 뻔히 알면서 위험만 쫓아 다녀요.

 

옛날에는 신분에 따라 애초부터하는 일이 달랐어요.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도 서로 달랐어요.

지금은 구구든 제 일터를 꿈꿔요.

여자라서, 남자라서 못할 일은 없지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땀 흘려 준비해야 해요.

꿈꾸던 일터를 갖게 된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할 거예요.

-본문중-
 

일터와 일에 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네요. 자세히 꼼꼼히 설명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해줘요.

그러면서도 옛날과 오늘날의 일터에 관해 비교해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을 소개해주기도 해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물론 여러가지 일과 일터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맞지 않는 책이예요.

이 책은 말그대로 '일터'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일과 일터에 관해 좀더 이야기 하고 아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그 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글이 딱딱하지 않고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듯히 풀어줬어요.

저는 백과류나 자연관찰류의 책을 읽어 줄때는 책에 있는 그대로 읽지 않고

제가 슬쩍 읽은 다음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듯이 읽어주거든요.

같은 의미라도 그대로 읽어주는것과  

제가 이야기해 주듯이 읽어주는 것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야기해 주듯 읽어주는게 훨씬 이해를 빨리하는 듯해요.  

하지만 따뜻한 그림백과 글 자체가 이야기하듯이 되어 있어서 일어주기가 편하고

아이도 받아들이기 편해 하네요.

아직 구체적이거나 자세한것을 이해하기 어렵고 전문적 단어같은 것을 어려워할

유아기에 주변 사물과 주변의 모습등을 이해하기에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일터와 일에 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네요. 자세히 꼼꼼히 설명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해줘요.

그러면서도 옛날과 오늘날의 일터에 관해 비교해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을 소개해주기도 해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물론 여러가지 일과 일터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맞지 않는 책이예요.

이 책은 말그대로 '일터'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일과 일터에 관해 좀더 이야기 하고 아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그 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글이 딱딱하지 않고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듯히 풀어줬어요.

저는 백과류나 자연관찰류의 책을 읽어 줄때는 책에 있는 그대로 읽지 않고

제가 슬쩍 읽은 다음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듯이 읽어주거든요.

같은 의미라도 그대로 읽어주는것과 제가 이야기해 주듯이 읽어주는 것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야기해 주듯 읽어주는게 훨씬 이해를 빨리하는 듯해요.  

하지만 따뜻한 그림백과 글 자체가 이야기하듯이 되어 있어서 일어주기가 편하고

아이도 받아들이기 편해 하네요.

아직 구체적이거나 자세한것을 이해하기 어렵고 전문적 단어같은 것을 어려워할

유아기에 주변 사물과 주변의 모습등을 이해하기에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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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들이 사라졌어요 부릉부릉 브루미즈 1
홍익키즈 편집부 지음 / 홍익키즈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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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니 더 좋네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요.

워낙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엄마가 tv를 잘 안보여주는 관계로

몇번 못봤었는데 책으로 보니까 너무 좋은가봐요.

책을 만나고 처음 몇일간은 잘때도 옆에 끼고 자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차가 만나서 하나의 케릭터가 되니

아이들이 안빠져 들래야 안빠져 들수가 없더군요.

내용도 친구들이 함께 협동심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내용이라

유익하고요~ 


  


브루미즈들 중에서 정민양이 만난 책은 아기돼지들이 사라졌어요 입니다.

책과 함께 물놀이가 왔더라라구요.
 

 

스피터가 피기아줌마네 아기돼지들을 돌보기로 했어요.


아기돼지들에게 풍선도 불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있는데


친구들이 달리기 경주를 한다고 하네요.


스피더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아기돼지들과 구경만 하자고 마음먹고


경주하는곳에 갑니다.


하지만 막상 경주하는 곳을 보니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아기돼지들을 번지그네에 태워놓고 달리기 경주를 하러간 스피더.


친구들을 제치고 일등을 했네요~


헉!그런데 번지그네에 있던 아기돼지들이 없어졌어요


스피더와 어떻게 친구들은 아기돼지를 찾고 구해낼까요?~~^^


 


아이들로 하여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또,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혼자하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 재미있는 브루미즈 였어요^^ 

그림들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담아서 아이가 아주 푹 빠지더라구요.

아이 아빠도 책이 참 좋네~하고 좋아하고요

평소엔 딸아이 책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이 말이죠..ㅎㅎ

본그림에 옆에 작은 그림들이 있기도 하고

돌려서 보는 길쭉한 그림이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해 놔서 아이들 시각을 자극해 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에서 봐서 재미있는 책이 아니고

책을 만드는데 참 정성을 들였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책이 오자마자 자기꺼라면서 즐겁게 책을 읽는 정민양

요즘은 엄마가 읽어주기전에 꼭 자기가 먼저 봐야 합니다..ㅎㅎ

혼자서 그림보면서 이야기를 지어내는 정민양~

즐겁게 보고 있네요.

자기전까지 책을 계속 들고 다니더라구요.

심지어 잘때도..... 불을 껐는데도 책본다고 혼자 책장 넘기다

결국 한장은 조금 찢어 버렸다죠..ㅋㅋ 


 

 

책과 함께 온 물놀이예요.

하얀 부분에 물을 묻히면 밑에 그림이 나타나는 건데

물이 마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위의 하얀 부분이 그냥 종이가 아니더라구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물을 묻히면 있는지도 모르게 되네요.

저는 밑에 그림이 있는데 이게 뭐가 재미있겠나~~~하고 시큰둥했는데

정민양에게 한번 하는걸 보여줬더니

너무 신나하고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손이 작아서 그런지 혼자하다보면 물을 다 묻혀서 다됐다 싶으면

먼저 묻혔던 곳이 다시 하얘지고 해서 정말 끝없이 하네요..ㅎㅎ

그래도 재미있는지 혼자서 계속 물묻혔다 "다했다~~~"

했다가 "어? 아니네?" 하고는 다시 묻히고를 반복합니다.ㅋㅋ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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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요리 스티커왕으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민양

이번에는 인체스티커왕을 즐겨 보았어요.

사실 정민양이 한번에 다할려고 하는걸 제가 숨겨놨더랬죠^^ 


그리고 정민양이 심심해 할때 짜자잔~~~하고 꺼내줬습니다.


그러자 정민양 "와~~~~"하고는 반겨주네요.

한번 해봤다고  "이거 어제도 했지~~"하고 아는척을 하네요.ㅋㅋ 

 

 

 

이번에는 뒷면도 찍어봤어요. 정민양이 어제보다는 덜 설쳐준 덕분이죠^^
뒷면에는 이렇게 스티커 종류가 소개되어 있고


스티커 활용하는 법도 나와 있어요
 

 

인체스티커왕 스티커북과 6장의 스티커예요.

반짝반짝 홀로그램 스티커에 있는 펭귄이 정민양의 마음을 확 빼앗아 버렸어요.

정민양은 펭귄을 너무 좋아합니다.

스티커 보자 마다 "펭귄이다~~~"하고 춤을 추네요..ㅋ

 

 

 재미있는 얼굴

눈, 코, 입을 붙여서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보세요.
 

 

  

여자 아이 얼굴에는 귀걸이 한귀, 웃는 눈, 눈썹, 동그란 눈썹까지

 아주 정성스럽게 꾸며 주시네요.

눈도 한번 붙였다 마음에 안드는지 다른것 붙이고

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됬는지 제일 정성스럽게 꾸미더라구요.

제가 "코가 없네?"하니까

 " 자리가 없어요~~"하고 안붙이네요.

스티커끼리 겹쳐질까봐 안붙였나봐요.

 

그리고 엄마는 왜 울고 있는건지..ㅠㅠ

제가 정민이 앞에서 몇번 울기는 했지만 좀 마음이 ...

그리고 콧물흘리는 아빠...ㅋㅋㅋ

그래도 콧물보다는 눈물이 낫네요..ㅎㅎ

 

 

 반짝반짝 손과발

여러가지 장식을 붙여서 손과 발을 예쁘게 꾸며주세요.
 

 

 

정민양 평소에도 엄마 매니큐어만 보면 바르겠다고

엄마를 보며 살포시 웃어주지요.

그리고 꼭 자기가 발라야 된다고 하면서

손톱과 발톱에 온통 매니큐어 범벅을 해놓던 정민양

그래서인지 이부분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우선 손톱을 전부 붙이네요. 그리고 발톱도 붙이다 모자라니까

울상이 되어서는

 "엄마~없어요~ㅜㅜ"

ㅋㅋ.

그래서 반지와 팔찌로 달랬습니다..

 

 더러워요 - 얼룩덜룩 더러운 곳에 세균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깨끗해요 - 뽀득뽀득 씻고 있는 친구에게  

천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정민양 뽀로로에서 크롱이 씻지 않고 자자 찾아온 뽀로로 병균이 너무 인상적이었나봐요.

세균만 보면 뽀로로 병균이라고 불러요.

 "엄마~뽀로로 병균이 예요~"하고는 더러운 곳에 딱딱 붙여주네요.

화장실 장면에서는 똥이 인상깊은지

스티커 붙일 생각은 안하고 똥만 한참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ㅋㅋ

목욕과 손씻을땐

 "엄마~버블버블~~"하면서 즐겁게 천사 스티커 붙여줬어요

 

 

 아픈곳을 치료해요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약과 반창고를 붙여 주세요
 

 

정민양 이 부분을 보더니 " 엄마~아야했어요~~"하고 인상을 찌푸렸어요.

아픈 모습이 가슴에 와닿았나봐요.

평소에도 밴드 붙이는걸 너무 좋아하는 정민양

밴드만 사정없이 붙여주더라구요.

여자아이가 더 안쓰러웠는지 여자아이한테 다 붙이고는

남자 아이한테 붙일거 없다고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남자아이는 붕대를 감아줬어요~

 

 

 이에 나쁜 음식 - 많이 먹으면 이가 썩는 음식을 붙여 주세요

 이에 좋은 음식- - 골고루 먹으면 이가 튼튼해지는  

음식을 붙여주세요.
 


 

평소에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 많이 먹으면 이가 아파요~.

이에 벌레가 생겨요~라는 말을 제가 자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빨 썩은 아이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익, 초코렛등을 잘 붙여 주네요.

그런데 이에 좋은 음식을 따로 설명해준적이 없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에 좋은 음식은 아무것도 안붙이고 멀뚱멀뚱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에 좋은 음식을 엄마랑 하나 하나 집어가며 붙였어요.

평소에 나쁜것만 못하게 했지 좋은 것을 가르치지 못한걸 반성하게 됐네요.

그리고 정민양은 이번에 이에 좋은 음식을 배웠어요~

즐겁게 스티커 놀이도 하고 이에 좋은 음식도 배웠네요.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인체스티커왕을 즐기는 정민양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진 정민양~~ 


스티커 하나하나 세심히 골라가면서

어디에 붙일지고 꼼꼼히 자리 봐가면서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인체 스티커왕은 단순히 스티커 붙이는 놀이가 아니라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즐거운 스티커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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