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 - 소통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은주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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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데요

브레멘 플러스의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 중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 [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입니다

주인공 아이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주인공 석이는 매일 꿈을 꾸고 있어요

어떤 꿈일까요?

[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는 그림의 색감이 좋은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을때 글 보다는 그림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는 그림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주인공 석이의 표정을 통해서 석이의 생각과 기분을 알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위치를 보고도 어떤 상황인지 생각해보면서 책을 읽으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석이가 꿈꾸는 상황은 엄마가 만든 스파게티를 먹는거예요

석이 친구 민지는 자기 엄마가 만든 스파게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말을 듣고 부러움에 석이가 그런 꿈을 꾸게 된게 아닐까요?

석이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요


하지만 석이는 집이 싫다고 해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가족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가족들이 바빠서 자신을 신경쓰지 못하고 각자 할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된거죠

과연 석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는 책을 다 읽은 다음 독후활동을 이어서 할 수 있는데요

책 속에 그림카드가 들어있어요

그림카드에는 책 속 내용에 연결되는 그림과 질문이 있는데요

석이 상황에 맞게 나의 상황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하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도 있어요

책속의 석이처럼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텐데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보면 좋은책이에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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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겼어요!
리사 스틱클리 지음, 유 아가다 옮김 / 책놀이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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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겼어요!>는 동생이 생긴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그림책이에요

제목만 보고 첫째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동생이 집에 온 순간부터 한달한달 시간이 가면서 동생의 변화를 아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돌이 다되어 가는 둘째를 보면서 첫째 아이와 함께 읽기 좋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아이는 에디스와 앨버트에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었는데요

동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생을 가족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아 동생이 생긴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에디스는 아직 어려요

에디스에게 동생이 생겼는데요 이름은 앨버트에요

앨버트와 함께한 일년동안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앨버트는 1월에 집에 왔는데요

응애응애! 계속 울기만 했어요

아이가 집으로 온 순간을 첫째의 기억속엔 어떻게 남아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이야기 나눠보고 추억을 떠올려봤어요 


12월이 되자 앨버트는 뒤뚱뒤뚱 걸음마을 시작했어요

어느새 많이 자란 앨버트~

앨버트의 첫번째 생일잔치에요

에디스의 도움으로 촛불을 껐어요~ 일년동안 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같이 보면서 에디스는 앨버트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겠지요?


동생이 생기는건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받아들이기 힘든 일 일수도 있어요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된다는걸 보여 줄 수 있어요

동생이 생긴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동생이 생겼어요!>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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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엄마! 꿈꾸는 작은 씨앗 42
길상효 지음, 이주미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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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때,아플때,무서울때,졸릴때,힘들때,답답할때 어김없이 외치는 마법의 주문 "엄마!"

그런데 엄마에게는 무슨일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 엄마! 엄마!]는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엄마를 찾는 모습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책 모든 내용이 엄마! 라는 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림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그림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페이지수는 많지만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아요


책 속의 그림만 봐도 아이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아이 표정을 통해 아이의 기분을 알 수 있는데요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기분이든 엄마를 찾는 아이에요

울아이도 항상 엄마!엄마! 부르는데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똑같이 따라서 엄마! 하고 외치더라구요 

[엄마! 엄마! 엄마!]는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엄마를 찾는 아이의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 그림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엄마! 라고 외치는 아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 엄마! 엄마!]에서는 엄마의 얼굴이 나오지 않다가 마지막 페이지에서 엄마의 얼굴을 볼 수 있어요

엄마의 얼굴이 책에 나오지 않지만 항상 아이의 곁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책속에서 아이는 계속 엄마를 찾고 엄마는 늘 아이의 곁에 있는거죠

하지만 엄마도 또 누군가의 딸이고 엄마의 엄마도 있어요 

아이는 힘들때 엄마를 찾는데요 엄마가 힘들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 엄마! 엄마!]를 통해 아이와 함께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그림보는 재미가 있어 아이도 좋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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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달님 동시만세
윤미경 지음 / 국민서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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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달님]은 우리의 자연환경과 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이쁜 그림과 글로 담은 동시집이에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24절기가 재미있는 시어로 쓰여져 있는데요 그림과 함께 보는 재미가 있어요


[쌤통이다, 달님]의 표지입니다

제목부터 재미있는데요

무슨일때문에 달님이 뽀로통 한걸까요? 햇님은 왜 웃고 있을까요?

그림의 색감도 너무 이쁜데요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동시를 볼 수 있는 [쌤통이다, 달님] 입니다

목차를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 계절의 특징과 24절기에 대한 동시도 있어요

아이들이 [쌤통이다, 달님]를 읽다보면 사계절과 24절기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동시중 가을에 쌤통이다, 달님 동시가 있어요

동시집의 이름은 동시중 하나를 따서 만들었어요


입춘대길,별똥별,꽃샘추위,그래도 꽃은 피네,벌써 가라고?,개구리 팔짝,똑같아,주꾸미 보름달,물 말은 산,나무 옷,봄비,부지런 비,까치 점심,꽃 이불,보릿고개,봄꼬리


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시에요

봄 느낌 나는 노란 세상이 펼쳐졌어요


물 말은 산


산에 물 말았다

겨우내 꽁꽁 언 산

따뜻한 물 말아

아지랑이 아슴아슴 오르는

든든한 봄 참 

한 그릇이 됐다


덜 퍼진 봄이

말캉말캉 씹힌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꽃이 피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모습을따뜻한 물에 말았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림도 그릇에 산과 구름 꽃이 보이는데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로 봄을 표현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데요

동시를 읽다보면 기발한 생각과 표현이 돋보여요

그림과 함께 보니 더 쉽게 와닿더라구요

[쌤통이다, 달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24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연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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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디어 피플 2
이사벨 토머스 지음, 안케 웨크만 그림, 서남희 옮김, 이공주복 감수 / 웅진주니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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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디어피플 마리 퀴리 - 웅진주니어


웅진주니어의 디어피플 시리즈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사람들의 삶은 볼 수 있는데요 [디어피플 마리 퀴리]는 마리 퀴리의 삶을 볼 수 있는 그림 위인책이에요
마리 퀴리는 최초의 노벨상을 받은 여성이고 두번의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여성이에요 남편과 함께 두가지 새로운 화학 원소를 발견했고 암 치료법을 발전시키고 방사능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며 과학계에 업적을 많이 남겼어요
[디어피플 마리 퀴리]는 이사벨 토머스 글과 안케 웨크만 그림을 우리글로 옮긴 책인데요
그림이 특이하게 그려져 있어서 책을 보는 동안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디어피플 마리 퀴리]는 표지부터 특이한데요 눈이 띄는 색감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으로 부담없이 들고 읽을 수 었어요
[디어피플 마리 퀴리]은 마리퀴리의 일생을 어린시절부터 볼 수 있는데요 이야기가 끝난 후 책 뒷편에는 연대표와 용어해설등이 포함되어 있어 마리퀴리에 대해 한번 더 알아보고 추가로 지식도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꿈을 이루어낸 마리퀴리~
마리퀴리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 마리퀴리의 삶을 보면서 배울점을 찾아보고 나 자신도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마리퀴리의 업적이 물리학, 화학 분야라 책을 읽다보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뒷부분에 용어설명과 연대표를 참고하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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