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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사자성어 - 하루하루 쌓이는 문해력의 힘 ㅣ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김태리.박소민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2월
평점 :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요즘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어휘력과 문해력이에요. 책은 곧잘 읽지만, 내용을 깊이 이해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데는 아직 서툰 모습이 보여서 집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학습 교재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선택한 교재가 바로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사자성어」였어요.
이 교재는 이름 그대로 하루에 한 장씩, 짧은 시간 안에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 책을 펼쳐 보니 그림과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자성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할 것 같았는데, 이 교재는 일상생활 속 이야기와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뜻만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짧은 이야기와 예문, 그리고 간단한 활동 문제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사자성어의 의미를 스스로 유추해 보면서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어 좋았어요. 문제도 너무 어렵지 않아서 혼자서도 충분히 풀 수 있었고, 하루 5~10분 정도면 한 장을 마칠 수 있어 학습 부담도 크지 않았어요.
저희 아이는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데 흥미를 느끼는 편인데, 이 교재를 시작한 이후로 책을 읽다가 사자성어가 나오면 “이거 책에서 봤던 거야” 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배운 표현을 일상 대화나 글쓰기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예전에는 문장이 단순하고 짧았는데, 요즘은 표현이 조금씩 풍부해지고 있어 변화가 느껴졌어요.

또한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학습 분량이 명확하게 하루 한 장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이었어요. 매일 정해진 분량만 하면 되니 학습 습관을 들이기에 좋았고, 아이도 ‘이 정도면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어요.
사자성어는 국어뿐 아니라 사회, 도덕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미리 익혀 두면 교과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초등 2학년 수준에 맞게 쉽고 친절하게 구성된 이 교재는 사자성어 입문용으로 정말 적합했어요. 무작정 외우게 하기보다 이해 중심으로 접근하고 싶은 학부모님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하루 한 장씩 꾸준히 학습하면서 아이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길 기대해요. 학습 부담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교재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사자성어」 한 번 꼭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한장 속담편도 있는데 , 속담편과 사자성어 함께 활용하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