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 북멘토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ㅣ 저학년 씨알문고 3
소냐 카이블링어 지음,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이기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1월

유령이 진짜로 있을까요?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는 제목 그대로 유령 박쥐 빈센트의 이야기 입니다

빈센트는 동물 박쥐인 아빠와 유령 세계의 박쥐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유령 박쥐 입니다 

하지만 빈센트에게는 초능력이 없어요 

빈센트에게 초능력이 없는걸까요? 아직 능력을 찾지 못할걸까요?

유령 박쥐라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데요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목차 입니다 

총 5가지 이야기로 나눠져 있어요 

페이지 전체가 그림이고 , 글자가 적은편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 입니다 

유령박쥐라는 설정이 톡특하고  글을 보지 않고 그림만 봐도 재미있는데요

7살 울아이도 이 책을 좋아합니다 

빈센트는 초능력이 갖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초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자신이 초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또 다른 유령 동물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자신도 유령이지만 , 다른 유령을 찾아 모험을 하는건 두렵고 무서울텐데요

빈센트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는 빈센트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빈센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함께 모험을 떠나는듯합니다 

한밤중 

어딘가로 가는게 무서울텐데요

빈센트는 용기를 내서 으스스한 동물원으로 갑니다

동물원에서 빈센트의 능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빈센트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어요 

누구나 자신감 없는 시기가 있을텐데요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말 한마다기 자신감을 얻게 할 수도 있고 , 자신감을 잃게 할 수도 있어요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책에 등장하는 라마의 말처럼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자신을 믿어야하는것이지요

나 자신을 믿는다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고 , 어렵고 힘든 일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도 독특한 배경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책 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 !

[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