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
최현주 지음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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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이 쓰입니다

다른사람과 비슷해야하고 , 나만 특별히 다른점이 있다면 그것을 숨기려고 합니다

다른사람과 나의 다른점이 있다면 그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숨기고 , 고쳐야 하는것일까요?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 책을 읽다보면 나만의 개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 입니다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분홍색 털을 가지고 있어요

옆집 총각, 길건너 사는 예쁜 아가씨

아랫집 꼬맹이 모두모두 말이죠

나만 빼고요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을 소개 합니다

이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분홍색 털을 가지고 있어요

주인공만 빼고요

다른사람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 나만 가지고 있지 않은 분홍털

다른사람들이 다 있다는 이유만으로 분홍털이 갖고 싶어 집니다


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코딱지를 파다가 분홍색 코널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무척이나 기뻤어요

혼자만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 자신에게서 발견한 분홍털이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코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아닌 , 코에서 나온 콧털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지저분하게 생각해요

주인공은 사람들의 반응에 상처를 입고 , 콧털을 잘라야하나 생각합니다

꿈을 꾸게 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것 !

자신만의 개성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버리고 , 고쳐야 하는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자기자신에게 좋고 , 행복하면 그만 인거죠



나만의 개성이 무엇이고 , 그 개성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나쁜것이 아니라는걸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분홍색 털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설정부터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데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울아이도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분홍색 털이 자란다는것만으로 아이가 좋아합니다

콧털이 얼만큼 길 수 있어?

머리카락은 얼마나 길어?

다양한 질문도 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창의력 ,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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