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데도 없어!
미카엘 리비에르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서평) 아무데도 없어! - 한울림어린이


[아무데도 없어!]는 또박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예요

또박 할아버지는 가로 길과 세로 길 모퉁이 집에 살고 있어요 날마다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어느날 또박 할아버지는 무엇가를 찾고 있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그것은 무엇일까요?





[아무데도 없어!]의 표지입니다

동네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흑백톤으로 그려진 그림이예요

[아무데도 없어!]에서는 모든 페이지의 그림이 흑백톤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내용 전계에 따라 또박할아버지의 집이 그려져 있는데요

또박 할아버지 집 뿐만 아니라 이웃집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ㅇ씨어요

그림에서도 장난기가 보이는데요

책을 보고 있으면 숨박꼭질하고 숨은 그림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림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림과 동물들과 사람들을 찾아보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하게 되요



또박 할아버지는 가로 길과 세로 길 모퉁이 집에서 날마다 똑같은 하루를 보내요

아침이면 안경을 쓰고, 겉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빵집에 가서 빵을 사요


항상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또박할아버지

동네의 모습에서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저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어느날

또박 할아버지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해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아침을 먹다 말고 방을 나가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어요



세탁기 안도 보고 쓰레기통도 보고, 선반 위 옷들을 들춰보고, 화장실물통, 다용도실등 집안 곳곳을 보는데요

어디에도 없어요

여기 없어! 여기도 없어!

과연 할아버지는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데도 없어!] 책을 보다보면 그림속에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는데요

또박 할아버지의 집과 주변의 집이 그려져 있어서 옆집 아래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볼 수 있어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물건을 찾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책을 여러번 볼때마다 또 다른 그림을 찾게 되는데요 아이와 함께 그림속에 숨음 물건을 찾아보면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이 단순하고 글밥도 적은편이라 어린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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